오프 & 온라인으로 8분이 모였지요.
먼저는, 생물학적으로 젊은 분들이 어떻게 월부인이 되셨는지가 참 궁금했어요.
저분들의 나이 때 전, 부동산에 대해, 재테크에 대해 관심도 없었는데.
솔직히 살기 바빴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죠.
그래서 돼콜님, 이사님, 도리퐁님 그리고 오럭키님이 대단해 보였어요.
그리고 좋은 분들을 만나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모임내내 했어요.
임장으로 인해 잠시 늦다고 해 주신 조장님을 대신해서 리드해 주신 맑은 목소리 진접댁 진접세라님
오늘 임장 다녀오신 그래도 늘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생각씨앗님
그리고 기버로서 우리에게 모든 걸 주고 싶어하시는
우리의 든든한 조장이신 도어스님까지~
8분 모두~~ 8자 필 겁니다!! ^^
겨우 2번!!!
2번 만남으로 이리도 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모임이라니~~~요
모두들 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기에 가능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 월부이기에 가능하구요.
그래서 월부를 떠날 수가 없네요
다들 감사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오프라인으로 모이셨던 분들 모두 무사히 귀가하세요.
댓글
비야야님! 뜨끈한 후기네요. 비야야님의 투두리스트로 하루를 시작하신다는 말씀 무척 인상깊었어요! 저는 월부를 알고리즘이 아닌, 부서 이사님의 추천으로 알게되었습니다! 8자 필! 우리 118조 모두 화이팅입니다.
비야야님 랜선이지만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원씽과 필사를 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시는 비야야님 말씀에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에 한국나오셔서 임장 잘 하시고 꼭 인 서울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