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모임을 하는데 자기 소개를 하는데 긴 시간을 가져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조원 분들이 하나하나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고
늘 그렇듯 조모임에 나가는게 왜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든지…전날 잠이 들기 힘들다…
결국 4시간 자고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조모임을 하고 왔다…
모두 열심히 공부하시고 공부하는 환경에 자기를 밀어넣으시는 모습이 멋지다…
내가 딱 10년만 젊었으면 좋겠다….
10년뒤의 나에게 덜 미안하도록 40대의 난 다시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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