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지방까지 임장을 다닐 수 있을까, 그냥 수도권을 자실로 돌까 고민하다가
기회를 눈 앞에 두고 고작 '날씨'라는 이유때문에 적당히 하고 싶지는 않아서 지기반 신청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너무나 좋은 분들을 조장님, 조원분들로 뵙게 되었고,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첫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간만에 자실에서 탈출해서 새로운 분들을 만나고 에너지도 얻으니
쳐져 있던 마음도 회복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같이 성장하는 지기12기15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같은조가 되어서 반갑고 너무 좋습니다. ^^ 우리 오랫동안 살아남아서 좋은 동료가 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