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은 여러 강사님들의 추천도서로
열중 강의 이전에 이미 개인적으로 읽어보고
월부 동료들과도 독서모임을 했던 도서였는데
이번 기회에 재독을 하며 기존에
눈여겨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습니다.
원씽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한가지에 몰입하라는
내용의 책인데 현재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멀티태스킹이 기본이 되어있는 사회에서
모두다 중요할 것만 같은 여러가지의 일들을 제쳐놓고
가장중요한 오직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빠른 성공에 도달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부분이
기존의 선입견을 깨주는 신선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원씽을 읽으며 새롭게 깨달은 점들은,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NO라고 말해라. 나중에라고 하든 안된다라고 하든 중요한건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말고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일
그 한가지 일을 일찍 해 치워라.
-당신이 해야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그리고 그 시간을 보호하라.
그리고 저의 삶에서 적용해보고 싶은점들은,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하게 될때에는 66일의 기간동안은
무조건 반복적으로 행하도록 해서 나의습관과 일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할 것이고, 하루중 나의 에너지가
샘솟는 시간을 정해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할 것입니다. 또한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있다라고항상 염두해 두면서 의지력의
연료칸이 줄어드는지 항상 확인하고 내 자신을
체크하며 원씽을 이뤄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독이었지만 다시 읽어보니 더더욱 좋은 내용들이
머릿속에 많이 들어와서 앞으로도 자주 읽어보고
상기 시켜야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