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22조 견작가]

  • 24.02.20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옮긴이) / 출판사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구세희)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2.08. - 2024.02.19.


<책에서 본 것/ 기억에 남는 문장>


p.18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 들어야 한다.


제1부 거짓말

p. 43 <성공에 관한 잘못된 6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성공 목록'만들기 /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한 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은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다. 성공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 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평균 66일. 습관을 들고 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간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삶의 각 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제2부 진실

p.136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1.훌륭한 질문은 곧 훌륭한 답이다.


2.초점탐색 질문 두 가지: "나와 단 하나는 무엇인가?(큰 그림 질문)"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작은 초점 질문)"

<초점탐색질문 세 파트>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단 하나의 일이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다른 어떤 일을 일어나게 만든다.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중요한 일에만 집중하고 초점을 흐트러뜨리는 다른 일들을 피하면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가능성이 더 커짐.


3.'단 하나'의 개념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이해하고 믿기-개념을 이용하기-습관으로 만들기-잊지 않게 메모하기-도움을 받기

(정신적 행복, 신체적 건강, 개인적 삶, 핵심 인간관계, 일, 회사, 재정적 문제 등)



4.크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큰 질문) - 큰 해답을 찾아라(가능성이 있는 것-벤치마킹, 트렌드)

"향후 6개월간 매출을 두 배로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p.163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 장소이다.

p.164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제3부 위대한 결과

p.175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p.177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p.183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성공할 때까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p.187 목적의식을 가지고 어딘가에 가는 경우라면, 반드시 가야 하는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행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p.191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최종의 목표(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5년의 목표(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1년의 목표(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달의 목표(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주의 목표(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하루의 목표(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지금의 목표(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p.195 계획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생각하면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p.198 생산적인 활동은 삶을 바꾸어 놓는다.

p.199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p.201-215 결과를 바꾸는 시간 확보의 기술

해야 할 일을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 그 시간을 보호하라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시간 3가지>

  1. 휴식 시간 확보하기: 쉬는 것은 일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하루에 네 시간씩/ 아침-생산자(단 하나의 일), 오후-관리자(단 하나 외에 처리해야 할 일들)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매주 1시간 연간 목표, 월간 목표 검토)


p.215 정치인 월터 엘리엇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단거리 경주이다."


p.218-219 <단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세팅>(아주 작은 습관의 힘과 같은 맥락)

  1. 벙커를 지어라(공간)
  2. 물자를 비축하라(물건)
  3. 지뢰를 찾아 없애라(방해 받을 커뮤니티 차단)
  4. 도움을 구하라(주변인들의 협조 구하기)


p.222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함.
  2.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 이동하라: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역할모델, 시스템)하는 일이 중요함.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현실을 이해→현실을 인정→책임을 진다→해결책을 찾는다→계속 해나간다)


p.239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p.252 성공하려면 주변 환경이 당신의 목표 달성을 도와줘야 한다.

p.255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p.259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p.261 자신의 단 하나에 대한 확신이 들면 그 일을 행하기 전에 가졌던 그 어떤 망설임도 이겨 낼 힘이 생길 것이다.

p.263-264 가치 있는 삶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확실한 것은 그 삶에 후회가 얼마나 있느냐를 알아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

p.268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책에서 깨달은 점>

작가가 너무나도 강조하고 싶은 바, '단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외치는 느낌이었다. 책을 읽은 뒤 단 하나, 선택과 집중, 목적 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등의 단어가 떠오른다. 주제가 너무나 명확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해내고 있다면 모든 것에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다른 부분에서는 좀 여유를 가지고 나를 토닥토닥해주는 시간을 가져도 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6가지 믿음 중 두 번째, 멀티태스킹은 많은 일을 망치는 능력이라는 부분은 '멀티'가 잘 되지 않는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평소에 한 가지에 집중하면 주변 소리를 잘 못 듣기 일쑤여서 옆 사람에게 자주 물어봤던 나는 항상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사람들이 부러웠다. 일하며 라디오 내용을 파악하고, 일하면서도 동료들의 대화나 업무 얘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워킹맘으로 일, 가정, 육아라는 과업을 정신없이 수행하면서 그 속에서 나는 없었다. 그냥 눈앞에 닥친 일을 처리하기 바빴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며 잔병치레하는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그런 아이를 돌보기 위해 회사 일에도 지장을 주는 것도 미안했고, 두 가지 일에 허덕이다보면 집안일도 밀리고 집도 엉망이었다. tv에 나오는 슈퍼 워킹맘들을 보며, 이 일도 저 일도 제대로 되지 않는 나는 항상 자괴감에 빠지기 일쑤였다. 내가 능력이 부족하다고만 생각했었다. 내가 멀티가 가능한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했던 것 같다.

이에 반박하듯이 책에서는 '멀티태스킹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아닌 낭비하는 것이며,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는 것보다 단 하나의 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가정, 일, 육아, 인간관계 등 어떤 분야든지 선택과 집중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되었다.

p.261 단 하나에 목적 의식과 우선순위, 단 하나에 대한 믿음, 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실행한다는 말처럼

월부에서 꾸준히 투자 공부를 하면서 1호기, 2호기 등 부동산투자를 실행해나갈 수 있음을 믿고 그에 확신을 가지는 것이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같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하기

(최종의 목표→ 5년의 목표→ 1년의 목표→ 한 달의 목표→ 한 주의 목표→ 하루의 목표→ 지금의 목표)

: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내 삶의 최종 목표를 기반으로 지금의 목표까지 설정하고 하나씩 실행에 옮겨보고 싶다.


2. 집중력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원씽하기

: 내가 가장 집중력이 좋을 때는 마감 시간이 임박했을 때, 새벽 시간 이 두 시간대인 것 같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라는 말처럼 마감 시간을 짧게 정하고,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바짝 해야 할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예: 새벽에 독서, 강의 한 강 듣기 등).


댓글


앵자
24. 02. 20. 01:23

오아 견작가님 책 한 권 뽀개기를 보는 느낌이에요! 진도가 안나간다고 하신 말이 무색하게 많은 bm사항이 보이는 원씽인데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견작가님 저랑 집중력이 좋을 때 너무 비슷해요!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