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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2. 내용 및 줄거리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1937
[핵심 문단]
(p. 279) 우리는 목표를 명확히 정의했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고, 중도에 포기 하지 않고 확률 게임에 임했다.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도모했다. 명심하자.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한편,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1장. 망상활성계 RAS의 비밀
- RAS는 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의 필터 역할을 한다. GPS처럼 목표와 목적이 수립되면 거기까지 가는 길을 선별하여 알려주며, 열 추적 미사일과 같이 보낼 지점의 좌표를 입력하면 알아서 목표지점까지 정확히 날아간다. 나의 의지대로 RAS에 보낼 메시지를 프로그래밍하여 의도대로 RAS를 설정할 수 있다.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고 남들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 '무엇을'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목표 목록을 손글씨로 작성한다. 기록하고 반복적으로 생각해서 RAS에 발동을 걸자.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 목표 항목들을 A(시급하고 중요한)/B/C로 나눈다. 목표가 동기유발 발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목표를 세세히 수치화할수록 RAS의 추진력도 높아진다. 단, 목표는 긍정형으로 만들것, 목표 목록이 자주 눈에 띄도록 할 것!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 좋은 데드라인을 정한다. (현실적일 것, 빠듯할 것,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 최종 목표와 최종 데드라인에서 거꾸로 짚어 내려오면서 더 작은 목표들로 쪼개어 구체적인 과제와 시간표를 만든다.
(깨적)
원씽과 일맥상통!
- 할 일을 정했다면 '즉시' 시작하자.
- 데드라인을 못 지키면? 해당 목표를 더 작은 목표들로 나누고 데드라인을 다시 정한다. 경험이 쌓이면 소요시간을 예측하는 것도 점점 정확해진다.
(깨적)
임보 작성이 늘어지고, 매달 원씽캘린더가 지켜지지 못하는 날들이 많아짐에도 '측정'을 소홀히 했음을 반성한다. 측정하고 조정하자. 데드라인 조정과 나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야 하는 지금이다!
- 부정적 생각에도 데드라인을 긋자.
5장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 목표를 정하고 데드라인을 설정했다면, 앞으로 나가자. 다른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말자.
(p89) 이런 말들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물불 가리지 말라는 뜻도 불필요한 위험부담을 지라는 뜻도 아니다. 상황을 바꾸거나 진전시키는 모든 선택에는 항상 얼마간의 위험이 따른다. 정보를 모으고 충분히 숙고해서 결정을 내리되, 남들의 말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자신의 꿈을 쫓을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은 남의 의욕까지 꺾으려 든다. 거기다 그런 사람들은 은근히 집요하다. 꿈이 너무 크다고, 그러다 다친다고 속삭이는 소심한 사람들의 말에 넘어가지 말자. 내가 내 꿈에 겁먹지 않는 한, 지나치게 큰 꿈이란 없다.
(p91) 내 앞길에 진정한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목표를 이미 이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뿐이다.
(p96) 남들이 등 뒤에서 떠드는 소리에 신경 쓰지 말자. 남들의 뒷말이 들린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다. 남들이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증거다.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사람도 되지 않는 것이다.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 모두 내 책임이다. 내 덕분이고 내 탓이다. 자책감이 아닌 자기객관화를 통해 내 RAS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p101) 나의 어떤 행동이 이런 결과를 낳았나? 나의 어떤 사고방식이 이런 상황을 불렀나? 그동안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말을 하지 못했기에 이 사람이 이런 반응과 태도를 보일까? 나의 어떤 믿음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나? 지금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깨적) 메타인지를 위해 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해야 할 질문들.
(p108)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선택이다.
7장 시각화 기법
-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내 의식이 목표를 생생한 그림으로 생성하면 RAS가 그 심상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고 잠재의식이 나를 해당 목표로 몰아간다. 구체적인 목표를 성취한 내 모습을 상상하고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수시로 떠올린다.
(p123) 시각화란 무엇일까? 간단하다.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 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나는 어떤 모습일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은 내 모습을 미리 본다. 원하는 결과를 미리 시각화한 학생들이 시각화 기법을 이용하지 않은 학생들보다 평균 2배의 성과를 낸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p127) 목표와 아이디어와 생각은 최대한 생생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자잘한 부분까지 시시콜콜 정하는 것이 좋다. 마음으로 목표만 봐서는 부족하다. 목표로 가는 과정과 단계를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명료한 사고는 시각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8장 확언의 힘
- 나는~이다. 나는~한다 형태의 구체적인 확언.
(깨적)
시각화와 확언이 필요하다 유용하다 성공으로 가기 위해 필수로 실행해야 한다는 말과 글, 영상은 그토록 많이 보았지만, 실행에 소극적이었던 이유가 어쩌면 마음속 깊은곳에서부터 믿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아니면 그 잠재력(?)을 얕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찌보면 이 책이 의심 많고 효율성을 따지는게 습관처럼 베어 있는 나같은 사람까지도 설득하고자 RAS라는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풀어나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렇게까지 보고 읽었는데도 안할래? 확언과 시각화를 습관화하고 이용하자. 뜬구름 잡는 남들 따라하기 식의 확언이 아닌 나만의 문장을 만들고 목표를 데드라인과 함께 잘게 쪼개어 하루 하루를 시각화 하자. 가성비 극강의 방법인데 안 할 이유가 없다. 더불어 자기 아이와 함께 내일 하루를 미리 그려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아이에게 심어주는 시각화의 시간 또한 더 구체적이고 생생한 시각화로 활용하자. 적제적소에 활용하고 실천하자.
9장 버릇 바꾸기
- 생각과 습관에 대한 통제권과 선택권은 나에게 있다. 비생산적인 습관을 긍정 습관으로 대체하자. 좋은 습관을 정하고 체화하도록 반복하자.
(p163) 부정적 습관과 태도의 대부분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5세 어린이는 평균 하루에 'yes'를 12번, 'no'를 122번 듣는다. 그 결과 영양가 없는 습관과 태도만 잔뜩 장착하고 성년에 이른다.
(깨적) 당장 내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버릇이 이것 일지도. 122번의 no를 줄이고, 12번의 yes를 늘리자. 아이에게 긍정적 습관과 태도의 대부분을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시기 중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p165) 자신감도 일종의 생각 습관이다. 자신감은 내 행동 방향이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그런 앎은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봐야 맞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시도는 성공할 때보다 직접적인 효과 없이 무위에 그칠 때가 더 많다. 그때마다 절망할 것인가? 실패는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 실패를 겪을수록 맞는 방법에 가까워지고 따라서 자신감도 는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사람이다. 살마들은 실패가 두려워서 여려 번 시도하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10장 확률게임
- 모든 일은 일정한 빈도와 비율로 일어난다. 그 수치를 알아내서 추진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깨적) 내가 쓰는 임보 한 장, 내가 거는 전임 한 통이, 내가 보는 매물 하나하나의 수리적 원칙과 법칙을 찾아 평균 성공비율을 적용하자. 전화 한 통, 매물 하나 하나의 실적(?)에 맥이 빠지고 고단해할 필요 없이, 그 달 그 날 정해진 매일의 우선과제 임장 00회, 임보 00장, 전임 00회, 매물 00개의 목표 달성의 중요성, 과정의 즐거움을 찾자. 이 역시 확률게임이다. 내 숫자를 찾자. OKR을 통해 나의 매일을 모니터링하고 나의 성공비율을 찾자.
- 80/20 법칙 '파레토 법칙'
(깨적) 80/20이 투자 분야에서 성과를 내려면, 처음부터 20으로 80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본다. 나 역시 지금 투자 성과를 위해 매진하는 시간이 20이상이 되고 있다. 20으로 80을 기대할 정도의 수준이 되기가지 투자가 나의 관리영역이 되도록 80을 쏟자. 80이 20이 되고 20으로 80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80 90 100을 쏟아붓자.
11장 웃음이 만병통치약
-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기르자. 그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질병의 접근을 막고, 인생의 성공률을 높이고, 수면을 연장하는 비법이다.
(깨적) 비교적 잘 해나가는 것이 이 부분이라 생각한다.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에서 나아가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은 선택할 수 있는 감정이다. 내 스스로 내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의식적으로 유머를 찾자. 바꿀 수 없는 일에 분노하지 말자.
12장 두려움과 걱정 극복
(깨적) 거절의 공포, 전임, 매임에 대한 보이지 않는 벽이 이 거절에 대한 공포일 것이다. 거절당했다고 상황이 악화된 것이 아니다. 기분 나쁜 것이 정상이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는 것이 용기다.
13장 포기 금지, 좌절 금지
(p242) 끈질김. 전문가들도 한때는 모두 길잡이를 구하던 초보자였다.
전문가는 목표지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지름길과 함정을 안다. 있는 길을 또 내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전문가에게 방법을 묻자. 내가 이루려른 것을 한 번도 이루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언이나 의견을 구하지 말자.
(p243) 바라는 것을 혼자 비밀로 간직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알아서 떠먹여 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깨적) 내가 잘 못하는 부분. 떠먹여 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14장 파산자에서 갑부로
15장 몸에게 지령을 내려라
16장 종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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