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강 게리롱님 강의후기 [지기 17기 52조]

안녕하세요. 마른향내나는풀잎입니다.


작년 지기반에서 강의는 광역시에 대한, 임장은 C지역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쌩초보였던지라 광역시와 지방도시의 차이, 권역연계성, 입지분석의 우선순위, 등등 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C지역의 2개구와 광역시3개구를 임장을 다녀온후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 궁금하고 헷갈렸던 부분을 다 해소한 느낌입니다.


게리롱님의 명강의를 듣고 알게된것은

  1. 1등선호도 동네를 제외하고는 애매했던 2급지 동네에 대한 가치파악이었습니다. 전세가가 붙어있는데 저가치인것인지, 가성비가 좋은것인지, 등 파악하기 힘들었던 동네의 가치를 3개의 선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주셨죠.
  2. 학군과 환경을 가진 동네를 저는 별로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그건 제 편견이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입지요소의 각 요소들은 정확한 데이타로 나타나기에 어떠한 편견없이 받아들이고 임장을 통해 선호도를 파악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3. 저가치를 파악할때 : 그래프를 활용하여 전세가가 10년동안 우상향 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BM

  1. 선호도 파악할때는 어떠한 선입견을 갖지 않고 철저하게 데이타와 임장의 느낌으로 한다.
  2. 그래프를 볼때 10년의 흐름을 보고 우상향인지 파악한다.



그날은 유독 아등바등했던 날이었습니다. 일에, 육아에, 투자활동(강의, 임보, 임장준비)으로 바빴었죠.

하지만 가족들을 보며, 그들의 오늘과 나의 오늘에 집중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을 이룬 미래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도 나에겐 소중한 시간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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