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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e-book)
2. 저자/출판사: 박상배/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 2. 15. ~ 2. 20.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1.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관점 #변화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 저자의 관점에서 보라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깨닫고 적용해야 삶이 변한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하지만 깨닫는 것만으로는 역시 삶이 바뀌는 데 한계가 있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깨닫는 것의 주체가 ‘나’인 것에 비해 적용의 주체는 범위가 좀 더 넓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나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될 수 있다.
[Chapter2-4.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 #마무리
- 제대로 읽기 위한 3단계 프로세스
운동할 때와 같이 책을 읽을 때도 준비와 마무리 과정이 필요하고, 이 모든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다. 진정한 책 읽기는 준비-읽기-마무리 3단계의 프로세스로 이루어진다. 준비, 읽기, 마무리에 할애하는 시간은 상황에 따르지만 일반적으로 전체를 100으로 놓았을 때 준비 20, 읽기 70, 마무리 10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Chapter4-4.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실행 #원액션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할 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많이 적고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음을 새삼 실감했다.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북 바인더는 기본적으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목표가 과하면 빨리 지친다.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얻고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볼 때는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인상적인 문장을 생각할때 역시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핵심 내용을 짚어야한다는 것을 보고 크게 머리가 띵했다. 지금껏 나는 한번도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지 못했기에 다소 편협한 시각에서 적은 정보만 취했지 않았나 싶다. 책을 볼 때 나의 가치관과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하며 읽도록 해야겠다.
2.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며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좋은 책을 만나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내 삶에 다 적용하고싶다는 생각에 몸이 과부하가 되어가며 계획하고 실행하다가 이내 작심삼일로 끝이 난다. 원씽에 이어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한 가지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북 바인더를 통해 독서 습관 만들기(Before reading→귀접기→책속본깨적→After reading)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1) 삶을 바꾼다는 것은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P.112)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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