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즐거웁게] 24년 2월 돈독모책 후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24.02.20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읽은 날짜 : 2402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RAS #체험화 #목표달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목표의 수치화, 체험화 등

인생에 있어서 달성하고 싶은 것들을

구체화하고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2. 내용 및 줄거리

: 목표 달성에 관한 내용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내가 무엇을 진짜 소망하고

이뤄가고 싶은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져주었다.


4.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5.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여기 말고 다른 곳에 있고 싶다면,

거기가 어딘지 결정하라.

결정하기 전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지금 있는 곳도 무척 만족하지만

좀더 이뤄나가고 싶은 것들이 있다.

- 다정한가정, 새로운 직업,

집자산문제 도와주는 사람+콘텐츠 기획가

가 그것이다.

- 거주지는 지금 있는 곳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강남이 근거지가 된다면

그쪽으로 옮겨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2) 목표 목록을 침실 벽과 욕실 벽에 붙이고, 복사본을 냉장고에도 붙이고, 컴퓨터의 화면보호기로도 쓴다. 내가 주로 시간을 보내는 장소, 항상 눈이 가는 지점에 붙여 놓자. 곳곳에 붙여 놓자. 새로운 것이 생각날 때마다 추가하자. 목록은 길수록 좋다

->핸드폰 사진 인화하는게 150원이면 되네?

구체적인 이미지를 보다 정교하게 모아서 지금의 목표 항목별로 20장씩

100장을 만들어서 나만의 전지 드림보드를 또 완성해야겠다.

폰뒤에도 붙이고 다니고, 침대랑 옷장에도 붙여놓고.


3) 인생 미션을 찾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자문해 보자. 과거에 내가 열중한 일이 있었나? 기회가 되면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은 일이 있었나? 있었다면 무엇이었나? 과거를 돌아보자. 내 관심을 사로잡았던 것은? 나를 흥분시켰던 것은? 내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고 나를 뿌듯함으로 채웠던 것은? 나의 인생 미션 또는 진정한 커리어는 바로 그것이다. 그 영역에서 찾아야 한다

-> 아나운서가 꿈이었고, 콘텐츠 관련일이 재미있었다.

핫플 찾으러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몸매관리 운동들도 좋아한다.

이것들을 내가 지금도 할 수 있다는 걸 이책을 통해서 깨달았다.

지금도 피드백+아이디어 할 수 있고, 핫플은 블로그나 인스타에 남길 수 있고,

몸매관리 운동도 꾸준히 할 수 있다.


구체적 HOWTO

1) 아나운서- 하루를 콘텐츠 데이로 정해서 온전히 몰입하고

2) 핫플- 쉬는날 다니니까 블로그와 인스타에 업로드한다.

3) 몸매관리- 유튜브 브이로그도 쉴때 다시 보고, 아침에 운동도 꾸준히 한다

4) +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벌어야 하는데 제2수익.. 방법을 알아보자


4) 스스로에게 묻자.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인생의 미션 중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 모니모니해도 방송일 ! 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은 아이디어 내는 일에만 머물렀는데 각종 테크니컬한 것을 배워서

콘텐츠 제작일도 함께 해보고 싶다. (앤드류 분이 롤모델이랄까..)


5) 진심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다.


-> 재미있고 보람되는 일이 방송일인데

한단계 더 생각하면 그 분야의 전문직이 되면

보다 많은 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 책 이야기 하는것도 재미있고

경제이야기 하는것도 재미있고

해당 주제를 깊이 있게 공부해 다양한 진행을 해보는 것도

무척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한다.


6) A칸에는 시급히 달성해야 하거나 내게 가장 의미가 큰 항목을 쓴다. B칸에는 역시 중요하지만 막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전에 좀 생각할 여지가 있는 항목을 쓴다. 마지막 C칸에는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의식을 부르지만 A칸이나 B칸으로 격상되려면 지금보다 많은 정보와 동기요인이 필요한 항목을 적는다. C칸의 항목은 흥미롭고 매력적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저 가능성에 그치는 아이디어들이다


다음에는 A칸과 B칸의 항목들을 대상으로 가장 끌리는 순서대로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이제 이 목록은 내 인생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근간이 된다. 오늘 매긴 우선순위를 내일 다시 보면서 순위를 조정한다.


1. 에이칸- 1순위- 짝꿍 짝꿍

2. 비칸- 2순위- 콘텐츠 아이디어+진행

3순위- 집+자산문제 전문직


7)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8)

너무 포괄적이고 모호해서 RAS가 제대로 알아먹지 못한다. 그런데 같은 목표를 이렇게 묘사한다면? ‘5년 후 8월 15일 자정까지 순자산 100만 달러를 확보하고 부채는 전혀 없는 상태가 된다.’ 이러면 즉각 행동에 옮길 의욕이 생긴다. 구체적 액수와 기한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 경우 RAS가 바로 목표를 이룰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1) 1순위- 33하고 4월에 모임 일주일 두번이상 참석해 짝꿍을 만난다. 3년후 가정을 꾸렸다.

2) 2순위- 2순위에 에너지를 쓰는게 맞는지를 모르게뜸..? 좀더 생각해보자

2순위는 내가 재밌었던 일이긴 한데 3순위가 더 급해보인달까..

3) 3순위- (1) 한달에 1개의 앞마당 + 수도권 이사갈곳 찾는다 생각하고 1개더 앞마당

(2) 제2수익- 읽었던 블로그 수익 책 다시 읽고 -> 강의 결제해서 듣기


9)

사철 따뜻한 바닷가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열대 정원을 갖춘 침실 4개짜리 남향 벽돌집을 지금부터 3년 안에 장만한다.’ 그러면 RAS에 즉각 발동이 걸려 지체 없이 목표를 이룰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평면도, 조경, 가구, 문손잡이, 건축 소재, 부엌 상판과 마루의 재질까지 명확히 묘사할 수 있다면 더 좋다. 그러면 RAS가 그런 집에 사는 기분이 어떨지 상상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목표 달성의 의욕이 더 솟는다. 요건에 맞는 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부동산 광고가 뜨면 RAS가 내게 득달같이 가져온다. 내가 할 일은 거기 가서 직접 집을 보고, 분위기를 느끼고, 브로슈어를 챙겨오는 것뿐이다. 목표를 세세히 수치화할수록 거기 도달하려는 RAS의 추진력도 높아진다


닮고싶은 분들

1)1순위- 장윤정 도경완 부부/ 소이현 인교진 부부

ㄴ 시간을 들여서 영상을 보고 배울점+내가 해줄것 하나씩 적기

2) 2순위- 콘텐츠- 드로우 앤드류님 /생각노트 저자분

3) 3순위- 제2수익- 선한부자 00님/ 재테크하는 제인님

10) 목표는 아직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지

눈이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목표에 부합하는 이미지들에 물리적·정서적으로 접근할수록 해당 목표에 빨리 다다르게 된다. 예를 들어 보자. 당신은 빨간색 4인승 컨버터블을 가지고 싶다. 당신은 그런 차의 사진과 탑승 후기와 판매 실적과 브로슈어를 검색한다. 하지만 (당신의 미래 별장이 있는) 해안선을 따라 직접 시운전을 나간다면? 이미지만 검색했을 때와는 비할 수 없이 가상 체험의 질이 수직상승한다. 당신은 정서적으로 이 목표와 한층 강하게 밀착된다


- 좀더 목표를 체험화 해야함을 새로이 배웠다.


11)

행복을 원한다면 삶을 목표라는 말뚝에 매라.

사람이나 물건에 매지 말고.

- 이책에서 가장 울림이 있는 말이었다.


12)

자선사업에 뜻을 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자선활동에 관한 글에서 영감을 받고 의지를 다진다. 그러다가 하루 정도 구세군 무료급식소에 자원봉사를 나가거나 불우이웃 돕기 행사에 실제로 참가해 본다. 그 목표가 정말 내게 맞는 목표라면 하고 싶은 마음이 더 모락모락 일고 몸이 근질근질해진다.

ㄴ 뿌듯하고 하고싶고 재미있고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

해나가는 방식에 있어서 내특성과 장점을 좀더 살려서 그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3)

학비를 어떻게 충당할지는 아직 걱정할 필요 없다.

그건 RAS가 알아서 해결하도록 놔두자

ㄴ 될까라는 의구심에 많은 보기들을 지워버리곤 했는데

그럴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14)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자.

ㄴ 두번째로 울림이 있었던 말


댓글


꼬꼬리코
24. 06. 06. 06:35

저 지금 읽고 있는데 뒷 내용도 너무 궁금하네요!!! 독서 후기보니 즐거웁게님 너무 유쾌하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뵙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