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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 싶은 리치공입니다.
늦은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후기 남깁니다. (게리롱님 왤케 잘생기셨죠..ㅎ, 약간 오타니 느낌..?)
지난 달 마침 실전준비반을 통해 게리롱님께서 가르쳐주신 A지역을 다녀왔는데요.
아직 지역에 대한 생생한 느낌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강의를 듣다보니, 더욱 집중을 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임장할 당시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들을
심도있게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점에서 저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바로
지역간 선입견을 가지지말고, 선호도를 파악할 줄 알아야한다 는 것이었어요
흔히 지역의 규모와 위상에 따라, 지레 좋고 나쁨을 판단하곤 하는데요
강의에서도 A지역과 바로 경계에 맞닿아있는 B지역은 A지역과 생활권, 입지,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행정구역만으로 선호도가 낮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셨고, 이것이 저가치가 아니라, 저평가가 되고 있는 것임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어디에서나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만한다는 것이 투자의 본질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BM]
- 선입견을 가지지말자, 내가 분석하는 지역에서의 선호요인에 집중하기
전 달, A지역을 임장하면서, 한 가지 더 난해하였던 것은 과연 나의 눈에 들어온 물건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적은 투자금을 기준으로 물건을 추리다보니,
상대적 선호도는 밀릴 수 밖에 없었고, 나름 타협하여 나온 매물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지나간 상태였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추린 물건이 혹시나 저가치였던 것일까?하는 무한 생각의 굴레에 빠졌었습니다ㅠ
하지만 우리의 게리롱님께서~! 그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설명해주셔서 매우 가뭄 속 단비가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ㅠ
A지역 뿐만이 아니라, 다른 어느 지방을 가더라도, 게리롱님께서 알려주신 기준을 바탕으로
추린 단지들 중에서, 저가치와 저평가를 추려보도록 임보에 녹이겠습니다ㅎ
[BM]
- 저가치와 저평가를 구별하기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언제든 강의안을 다시보자!)
강의를 들으며, 나름 제가 A지역에 대해 생각해본 것과 게리롱님께서 알려주시는 내용이
상당한 부분에서 일치해서ㅎ 나름 뿌듯한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2주차 수강하시느라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의 3주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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