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새롭게
발전하는 투자자 새뉴입니다.
1강에서는 자음과 모음님께
지역개요부터 1등 뽑는 프로세스까지
임보의 전 과정을 세세하게 배웠습니다.
2강에서는 현장전문가 새벽보기님께서
분위기임장-단지임장-전화임장-매물임장까지
임장의 모든 과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낱낱이 알려주시고 수강생들이 실제로
각각의 임장단계에서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에
대해 속시원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실전반 2주차가 되니
할 일은 많고 임보 진도는 안 나가고...
휘몰아치는 일정에 몸도 마음도 피곤할
우리들을 위해 톡톡 튀는 비타민처럼
유머러스하게 강의를 진행해주신
새벽보기님 덕분에 정말 유쾌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핵심은 놓치지 않으시는
날카로운 지성!)
각 단계별 임장의 모든 것을
세세하게 알려주시어 임장의 벽을
넘어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팍팍 불어넣어 주신 새벽보기님의
이번 강의 역시 BM할 거리가
한가득입니다^^
제대로 된 임장으로 수익률 높이기
월부 단지라고 들어보셨나요?
균질성이 좋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투자하기 좋은 택지의 구축 단지들은
월부 강의에서 예시로 많이 언급되기도 했고
실제로 과거 투자하기 좋았던 시기에
투자로도 이어졌던 단지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그런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입지적으로는 괜찮은 투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생활권의 좋은 단지보다
그보다 더 외지고 덜 좋은 생활권의
더 저렴한 단지에 투자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적은 투자금이 들어가고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제대로 된 임장입니다.
투자금이 충분하다면
서울이나 수도권 좋은 입지의
좋은 물건을 매수해 오랫동안 보유하는
가치 투자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발에 물집이 잡히도록 임장하고
잠을 줄이며 임보를 쓰는 이유는
일단 종잣돈이 부족하고 소액투자로
경험을 쌓아 더 나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지요.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해야
남들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부족한 투자금을 메우는 힘은
미리 조사한 그 지역의 정보를
현장에서 눈으로 철저하게 검증하고
경험과 통찰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임장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새벽보기님 말씀대로 현장에서
우당탕탕, 깨져도 보고 맞아도 보고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나만의 통찰력을 키워가겠습니다.
BM)
- 후미진 생활권에서도 기회가 올 수 있다. 임장지의 모든 생활권은 차별을 두지 말고 딥하게 볼 것.
- 1달에 1개씩 앞마당 만들되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넘어가기 - 이 행위의 반복을 통해 숙련도를 높이고 나만의 통찰을 쌓아나가기.
마음껏 상상하고 현장에서 확인하라
실전반에서는 반이 편성되고
임장지가 배정되면 바로 그 주에
임장지로 분위기 임장을 가야합니다.
그리고 매물을 직접 보는
매물 임장을 하기 전에
사전 임장보고서까지 완성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어차피 맨 마지막에
최종임장보고서를 또 제출해야 하는데
사전임장보고서를 꼭 써야할까요?
물론입니다.
강의도 들어야 하고 과제도 해야 하고
조원들과 소통도 해야 하고
임장도 가야하고 몸이 10개라도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사전임보를 써야 하는 이유는
그 지역을 아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그 지역이 더 깊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전정보로 미리 그 지역을 상상해보고
현장에서 나의 가설을 검증하며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
신기한 것은,제가 사전 임보를
작성하며 나간 진도만큼
그 지역이 더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구 파트를 쓰고 나가면
이 동은 세대당 인구수가 많으니
가족 단위로 많이 거주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이구나
학군 파트를 쓰고 나가면
이 동네는 학군 때문에 이사오는
동네라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겠구나
이 학교가 선호도가 더 높으니
이 학교로 배정받는 단지를
사람들이 더 좋아하겠구나
이렇게 데이터로 미리 확인한 부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생활권과 단지의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이는 그 지역의
투자 가능 여부와 투자하기 좋은 단지를
선별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분임과 단임의 전 과정에 대해
정말 세세하게 가이드라인을 잡아 주셔서
이번 실전반 강의만 제대로 소화해도
앞으로 임장의 모든 과정이
두렵지 않겠다는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BM)
- 사전 준비는 철저히 : 아는 것이 많을 수록 그만큼 깊게 보인다! ㅈㄷ, ㅇㄱ 확인하기
- 한 달 캘린더 만들기 : ㅇㅍㅌ ㄷㅈㅅ를 알면 내가 한 달 동안 해야 할 일이 보인다! 지난달 목표보다 10%씩 상향시키고 목표를 수치화하기.
- ㅅㄱ, ㄱㅈㅁ 자세히 관찰하기 : 새벽보기님이 보라고 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숙지해 그 지역의 이해도를 높인다.
- 나만의 생각과 나만의 언어로 단지 정리하기
- 이번 실전반 과정동안 새벽보기님 추천 액션플랜, 3번 머리긁기 반드시 실천하기
임장이 힘들고 부사님들이 어려운 이유
이번 실전반의 제 원씽은 전임 100개 채우기입니다.
막상 매물을 보러 가는건 어렵지 않은데
그 매물을 위해 방문 시간을 전화로 예약하고
단지별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낯선 동네의 얼굴도 모르는 사장님께
전화해서 꼬치꼬치 물어보는 일은
참 곤혹스럽습니다.
투자자 컨셉으로 전화하면
세입자가 있어 매물보기 어렵다거나
이 단지는 아직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차갑게 전화를 끊으시는
사장님들을 대하며 저도 모르게
전임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장님들이 그렇게 차가웠던 이유는
몰리는 투자자들 때문에
힘들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내 자신에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 공부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어설프고 초보 같은 모습을 보였기에
나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던 사장님께서
그런 태도를 보였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보기님께서 전임과 매임을 할 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떤 질문을 해서는 안 되는지도
상세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초보자와 투자자는 한 끗 차이입니다.
그 차이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넘어지고 깨지며
현장에서 배워야 합니다
- 실전반 2강, 새벽보기 튜터님 -
내집마련기초반에서도
매물 임장법을 배우긴 했지만
이번 실전반에서의 매물 임장법은
철저히 투자자 관점에서
놓치지 않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장 이번 주 주말부터 매임을 가야 합니다.
심장은 떨리고 손에선 땀이 나지만
새벽보기님께서 주신 가이드라인
잘 부여잡고 현장에 두들겨 맞으러
다녀오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깨지고 넘어지고...
그러면서 배워야겠죠^^
그래도 새벽보기님의 임장설명서 덕분에
많이 헤매지 않고 월부 선배님들이
밟았던 길을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확신이 드는 지역과 단지에서
확실한 매물털기로
1호기를 등기치는 그날까지!
저의 실전투자는 계속됩니다.
용기와 방향과 확신과 웃음까지 주신
새벽보기 튜터님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BM)
- 물건보다는 가격에 집중하기 : 그 물건의 가격을 확인해 나의 상황에 맞게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볼것.
- 나의 감당가능한 가격 범위를 확인하고 특히 대출을 다양한 루트로 얼마나 일으킬 수 있는지 대출여력 반드시 체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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