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함께 하면 1등 뽑기 1사천2ㅣ조 콩딩]

  • 24.02.21

1강때 나온 A지역과 B지역은 그래도 나에게 가까워서 익숙했지만

C지역은 집에서 거리가 너무 멀어서 엄두도 안나고 또한 C지역이 관광지지 투자할 가치가 있나?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점점 더 배워갈수록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특히 지방은 공급이 중요한데 몇년 뒤의 어느 시점부터 어떻게 봐야하는지에 대해 꼼꼼히 가르쳐주셨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평가된 C지역에 바로 당장 가야하는거 아니야?" 라는 조급한 생각이 드는거 보니 아직 공부가 한참 덜 되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기억에 남는건 입지분석 할 때 분석포인트만 잡아주시는게 좋았다.

선배님들의 임보를 보면 엄청나게 많은 양에 위축되기도 하고 그 임보를 봐도 무슨 말인지 분석도 못하겠어서 어려웠는데 게리롱님께서 분석포인트만 잡아주시니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다.


적용할점:

  1. 앞마당도 많이 없으면서 공급이 적다는 이유로, 가격만 싸다는 이유로 투자하려는 조급함은 버리자.
  2. 거리 때문에 지방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편견을 버리자.
  3. 입지분석이 중요한데, 익숙하지 않은 지금은 많은 양보다는 좋은 질에 집중해서 완성하는데 의의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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