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방 2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51조 린다케이]

  • 24.02.21

2강의 후기를 짧고 굵게 적어보려고 한다.

그동안 게리롱 튜터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40대일거라고 확정지어서 그런지 강의초반에는

많이 낯설었지만, 강의를 점점 들을 수록 '아 게리롱님 찐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많지않은 6번째 강의를 듣고있지만, 내가 점점 더 들리는건지

부린이로서 뭔가 답답했던 핵심을 긁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저가치인지 저평가인지 너무나도 헷갈릴 때,

'이 정도 20평 구축도 안되는 걸까?' 생각이 들 때

'분명 입지가 좋은데 왜 계속 떨어지는 걸까? ' 답답할 때,

매물코칭 까이고 나서 세상 허탈해서 놓고 싶을 때

'어차피 부동산은 갭투자잖아.' 소리를 듣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대답을 못 할 때


게리롱님 강의를 떠올리고 교안을 다시 뒤져서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우상향'시켜야겠다.

교안도 굉장히 핵심만 다이렉트로 박아 놓은 느낌이었다.

'제발 이것만 기억하라구!!!' 이 느낌이었다.

이렇게 떠먹여 주는데 이제는 더 이상 갸우뚱거리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장 전주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내 임장지와 너무나 먼 전주라니,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지금 다른 지역을 공부하고 있더라도 오히려 튜터님들이 다른 지역을 강의해주는 것에

감사해야한다. 사실 우리는 공부하면서도 누가 그냥 정답을 말해줬으면 싶은 마음이 있다.

당연히 내가 직접 손품발품코칭까지 하는 것이지만, 확률이 높은 지역은 정말 어디일까 궁금했다.

튜터님들이 강의 지역을 선정할때 선정기준이 뭐겠어? 하면서 희망회로를 돌려본다.




핵심을 알려주는 열정을 담은 강의와 교안 준비해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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