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바바라 피즈-반니

읽은 날짜 : 24.02.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RAS(망상활성계)   # 데드라인   # 주도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앨런피즈와 바바라피즈 부부는 관게약 분야에 가장성공한 작가이고 소통과 동기부여 리더쉽에 관한 저술과 강연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이책은 현재 쏟아져나오는 자기개발서 중의 하나의 책으로 어떤 차별화된 내용으로 독자를 사로잡았을까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읽은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내가 처음 차를 산 모델은 기아차의 레이였다. 경차치곤 넚은 내부와 귀여운 모습으로 선택하고 사게 되었는데 그이후 놀라운점은 그렇게 많은 모델의 차량이 너무 자주 쉽게 눈에 들어오는것이다. 그것이 흔한 차종이 아닌데도 내 뇌는 그걸 찾아 접수 하는것에 놀란경험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책에서는 RAS (즉 뇌의 활성화 스위치)작용이라 말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경험이 있다. 모 브랜드의 옷이나 가방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온통 그가방 그옷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고 결국 사게 되는 경험도 많았다. 목적 목표가 있으면 온 우주가 그것을 도와준다는 스크릿의 내용과도 비슷하지만 무작정 될꺼야 라는 확언만 하고 있자니 내자신이 너무 어리석어 보여 그만 둔적이 있다. 이책의 내용은 무작정 종이에 백번쓰고 이루어진다라는 말보다 RAS는 나의 생각과 감정에 부응하는것을 찾아준다는 논리와 함께 뇌과학적으로 풀어주니 더 설득력이 있고 이해되는거 같았다.

인생은 게임이다. 이기는 수를 보자

원하는것을 이루는 사람과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 중 차이는?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그중에서 무엇을 결정하는 단계가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떻게에 더 집중한다.

우선 무엇을 정하면 어떻게는 온사방에서 따라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현실성있는 데드라인을 정하면 된다.

내 의도대로 RAS를 정하면 되는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어떤 사건에 관해 그순가 함께 경험한 사람들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이는 최악의 경험 어떤이는 그냥 평범해서 기억조차 가물한경험처럼 같은 공간에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것일까? 그것또한 바로 RAS였다.


세상에는 딱히 좋거나 나쁜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세익스피어-


책에 나오는 한줄의 문구처럼 사건에 의미를 두는것은 사람뿐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렸을적 개에 물린 경험으로 인해 어른이 되어서도 개가 그냥 옆을 지나가도 손에 땀이 나듯이 그개는 그사람을 물지 않았음에도 불과하고 공포에 휩싸이고 그 산책길은 악몽의 기억으로 남을것이다.

나는 그동안 순리자처럼 살아 왔다.

초중고를 나와 대학에 들어가고 다들 하듯이 또 직장에 들어가고.. 내가 결정하고 원하는 것이 딱히 없었던같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가 어느정도 컸을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몇살이지? 43살? 맙소사,,,

이제 노화진행의 일만 남았구나.. 난 누군가가 원하는 삶만 살아 왔는데,, 내인생의 주인이 나인데 원하는걸 못하고 늙어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우울한 기분이 들었다.

꿈을 꾸고 이루기위한 열정 목표성취의 시간이 나의 인생에 남아 있을까?

생각이 들자마다 조급해지고 그 꿈을 찾아 애를 썻던거 같다.

성공담을 인터넷으로 찾아 보고 책도 보고 종이에 빼곡하게 적어도 보고 미라클 모닝도 해보았다.

처음엔 뭔가 한다라는 기분 실행하는 기분에 내꿈에 다가 가는 설렘을 느꼈다..

한달 두달 1년 ,,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냥 내꿈을 말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다 보면 이루어 질줄 알았다.. 목표와 현재의 괴리감으로 안될거라는 의심이 들자 이전 꿈이 없던 시기보다 더 많이 힘들어졌다.

다행히 그과정에 월부라는 매체를 만나 실행하는 꿈을 꾸게 되어서 이제는 마음이 편해졌다.

하다 보면 힘들고 의심도 드는건 마찬가지다. 그래도 이전과 틀린건 함께하는 동료와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 실행력인거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들부부가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감명을 받았다

문제에 밀리지 마라 꿈을 밀고 나가라.

조그만 풍파에도 힘들어하고 멈추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 아니였다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생의 결정권은 내게 있고 지금 내모습도 내가 결정으로 이루어진 상태라는것

싫고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 있다면 핑계에 불과 하고 그것을 위해 한발 내딛고 결정하면 되는것이다.

왜 안된다고 생각한건지 금전적 손실 때문은 아니였는지.

손실회피 때문에 참고 인내하는게 못한 후회보다 더 나은 결정인지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 봐야겠다.

내인생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인생의 결정권 확보도 내결정에 달렸다 지금 결심하자.

이책에서는 데드라인이 중요한 명재로 설명해 놓았는데 감정에도 데드라인을 적용하는게 인상적이였다.

내 기분때문에 그동안 망쳐진 일이 얼마나 많은지.. 어느정도 그감정은 인정하고 생각할 시간은 주되 여기까지만! 써먹어 보면 좋을꺼 같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189쪽

내 시간의 80% 잡아먹기만하고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지금당장 그만둔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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