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13조 Luz]

이번 강의를 통해 아래의 세 가지 측면을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다.  

1. 서울/수도권의 대략적인 매매/전세가를 한판에 훑음

-> 서울/수도권 입지의 구성 요소, 순위, 특징 및 대략적인 가격 분포를 알게 됨.

2. 1주차 강의에서 꼽은 Best 4 중 Best 1을 2주차 과제를 통해 뽑음.

->

1) Best 1을 구매하기 위해 내가 앞으로 초점을 맞춰야 할 일은 어떠한 것 인지 파악

2) ‘주 구매층이 변동될 다음 상승장에서도 이전 상승장에서의 ‘절대적 입지’조건이 그대로 적용될 것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의문 생김

3. 가장 비싼 1채 or 거주 분리를 통한 2채 중 어느 것이 나은 지에 대한 의문점 약간 해결

-> 서울/수도권 내의 5급지를 제외한 대다수의 경우 2채가 1채보다 수익률 측면에서 나음

하지만 ‘3’의 경우 ‘같은 구 안에서라는 제한 조건이 있었고

추가적으로 ‘2급지의 1채’ or ‘4급지의 2채’ 중

수익률 측면에서는 어느 것이 좋을까 하는 추가적인 의문사항이 생겼다.

더불어 강의 마지막 즈음에 비교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나는 선입견과 주관적인 감정

(수도권보다는 무조건 서울이다, 강서/관악은 왠지 정이 가지 않는다 등)으로

많은 판단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좋아하는 아파트를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좀 더 객관적인 시선과 아는 지역을 넓히는 손품과 발품을 갖춰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