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벌써 중간 과정인 2주차 조모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1) 바쁜 일상 속에서 강의와 과제를 하면서 고민되는 점?(시간관리 또는 마인드 세팅 방법)
일과 가정으로 인해서 바쁜 경우가 비규칙적으로 생기다보니, 저희 조원분들과 저랑 공통적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강의와 과제를 먼저해야한다는 생각을 갖는다는 게 공통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마인드 세팅은 시간내서 신청한 월부강의의 가치를 모두 내껄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마인드 세팅을 주로 하려고 노력하고 시간이 남으면 먼저 강의를 듣는데 노력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2) 수도권에서 입지에 관해 배웠어요?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교통보다는 환경, 그 동네별로 선호하는 가치가 다르다는 의견을 들으면서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번잡하고, 먼지나고, 사람많은 곳이 좋은 곳이라는게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급지보다도 우선시해야 하는 비교방법 들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생각하며 서로 공감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3) 좋은 아파트를 구분하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강남까지 교통 뿐만아니라 실제거리까지 고려해서 봐야한다는 점과 학군은 서울에서 없어지지 않은 학군과 출퇴근할 때 불안하지 않을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별 의견을 들으면서 그동네의 선호도 1위는 무엇을지 보는 게 좋다는 의견도 좋아보여서 같이 우선순위를 찾기 위해 노력해볼 계획입니다~)
4) 후보단지 세곳을 입지분석을 하며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나 내예상과 달랐던 점을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입지, 환경이 우선시 되는 곳이면 방2개라도 가치가 높다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전세를 두기 위해서는 방3개가 너무 좋을 거 같은데 높은 입지에서는 방3개의 전세-매매 차이가 적으면 그만큼 상급지 중 비선호 아파트라는 생각이 이번에 조금 머리속에 들어오는 기회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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