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48조 마음품]

이번 2강을 통해 저의 현위치를 점검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첫 시작부터 재테크 레벨 초초초초보인 제가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 말은 정말 결실을 맺기 위한 씨앗을 뿌릴 준비가 된 것인가를 제게 되묻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농사꾼이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투자 해야한다(사와카미 아스토)는 농사꾼의 마음을 먹는 일부터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집은 저에게는 가족과 함께 살 집 그 이상도 아니었습니다. 자산, 가치, 투자 이런 건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 부동산의 입지를 아주 기초부터 단단히 다져갈 수 있었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좋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투자를 더하면 좋은 곳을 싸게 사는 힘을 길러야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힘을 기르기 위해 부동산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잡아야 합니다. 가격보다는 가치를 찾아 저평가여부를, 매매한 아파트를 되팔 수 있는 환금성, 투자금 대비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가지고 아파트를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원금보전과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주차 강의를 통해 너바나님의 투자전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 공부하는 법도 꼼꼼히 알려주셨는데, 부자가 되는 비밀을 몽땅 알게 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과연 나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방법들을 모두 실천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때 부자 마인드로 딱 정점을 찍어주셨습니다.

[잘되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입니다 ->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잘됩니다]

[성공한 사람은 낙천적이고 희망적입니다. ->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은 성공합니다.]

지금부터 저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를 의식적으로 하며 부자 마인드를 제 것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월부안에서 부자되는 그날을 꿈꾸며 강의후기를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