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트레킹-랜드마크 질문

슈퍼개미짱

24. 02. 22. 03:34

안녕하세요 긍정실버님^^ 시세트레킹을 시작하려고 하시는군요! 보통 시세트레킹은 20평대(전용59를 중심으로 낀평형인 74를 추가하기도 함)와 30평대(전용84)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40평대 랜드마크가 해당 생활권의 시세를 리딩하고 먼저 움직인다면 필요에 따라 추가해도 무방합니다. 하시다가 굳이 필요 없다면 빼셔도 됩니다. 시세트레킹의 목적은 내 앞마당의 시세 움직임을 보려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선정해서 하다보면 이게 적정한가 아닌가 수준이 생기고 이후 단지를 추가하거나 삭제하면서 이어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시세트레킹 화이팅♡

꽃을든둘리

24. 02. 22. 08:45

긍정실버님 안녕하세요~ 시세트래킹 목록에 대형평형을 넣어도 되는지가 궁금하시군요! 먼저, 시세트래킹의 목적을 먼저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1. 지역 내 가격 움직임이 가장 먼저 반영되는 단지를 트래킹하며, 가격 변화 파악 및 투자 기회 포착 2. 투자하고 싶은 단지의 투자 기회 포착 긍정실버님이 생각하셨을 때, 랜드마크 대형평수의 가격이 실제로 그 지역의 가격 변화를 선동하는지 과거를 통해 확인해보거나,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해진 답은 없기 때문에, 실버님께서 트래킹 하시면서 수정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실버님♥︎

빈세니

24. 02. 22. 16:54

안녕하세요 긍정실버님, 시세트래킹에 관한 질문을 주셨네요. 랜드마크를 시세트래킹을 하는 이유는 1. 그 지역에서 가장 시세를 빨리 반영하고 움직임이 먼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가장 수요가 많은 평형인 전용 84가 이런 움직임을 빨리 반영할 수 있겠죠? 2. 비슷한 규모의 다른 지역과 가격을 비교해서 지역 전체적으로 저평가가 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최대한 조건을 비슷하게 맞춰야 하는데 한 도시만 평형이 48평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제대로 가격을 비교할 수 없게 되죠. 또한 대형평형 중에 세대수가 적어서 거래가 적거나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면 시세나 현장의 움직임을 그대로 가격으로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트래킹하는 데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라면 그 다음 선호되는 랜드마크 단지의 84를 골라서 넣어볼 것 같네요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