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본 것
#삶을 변화 시키는 독서
#본깨적 책 읽기
#임계점 300권
#3단계 프로세스
#저자의 핵심
#책 속 본깨적
#북 바인더
#One Msg+One Action
책은 웅덩이에 빠진 한 사람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몇 권을 읽어야 삶이 변화하는가? 에 대한 답은 사람의 경험과 간절함에 따라 다르지만 이 책에 소개된 ‘제대로 책 읽는 독서법’ 을 활용하여 내 삶에서 깨달음을 적용하면 최소 300권 독서로 삶을 바꿀 수 있다. 독서법의 과정은 준비-읽기-마무리까지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준비에서는 표지,목차,프롤로그,에필로그,빠르게 본문 제목 등을 읽으며 Before Reading 양식지의 세 가지 질문에 답을 함으로써 책의 가치를 예측해보고 책의 내용을 짐작하고 나의 독서 목적을 분명히 한다. 2단계 읽기에서는 책 속 본깨적이라 하여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책 속에 메모하는 것이다. (1)본 것은 저자가 전달하려는 핵심 내용에 중점을 두어 밑줄, 박스 친 내용을 키워드 중심으로 요약하는 것이고, (2)깨달은 것은 충분한 사유를 통해 나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내용이나 저자와의 가상 대화를 통해 스스로 찾은 해답이고, (3)적용할 것은 내 삶에 쉽게 적용할 개선 사항이나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 등을 의미한다. 3단계 마무리는 삼색 인덱스로 책 속 본깨적을 분류하여 나중에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게 하는 작업과 After Reading 양식지의 질문에 답을 하며 읽은 내용을 되짚어 보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독서법을 통해 만들어지는 Before Reading&After Reading 양식지, 본깨적 노트, 좋은글, 북리스트 등을 북바인더로 구성하면, 나만의 지식 자서전으로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언제든 필요할 때 정보와 메모를 쉽게 찾아 삶에 재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저자는 책을 많이 읽고 본깨적을 잘 기록하여 메모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하루 반짝의 변화보다 지속성이 중요하므로, 하나의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실천하라는 본깨적 책 읽기의 ‘원북 원메시지 원액션’ 원칙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깨달은 것
(1)
#본
#잘못 알고 있었던 점
#밑줄과 박스
#인상적인 문장
#핵심 내용
<미라클 모닝>을 읽고, 나는 책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나름의 강박이 있는 사람이구나를 깨닫고 나서는 색연필을 들어 밑줄과 박스치기, 메모하기, 귀접기 등 책을 마구 더럽혀왔다. 책을 읽고 나서는, 월부에서 나눔되는 독서후기 양식과 여러 월부인들의 독서후기를 참고하여 이런 저런 독서후기를 작성해 왔다. 본깨적 책을 통해 이때 까지 해왔던 밑줄 치기와 독서 후기의 인상적인 문장 쓰기의 핵심이 빗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뚜렷한 목적성이 없었던 행위였고, 나 스스로가 왜 이걸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나 인식을 하지 못한 상태였다. 내 마음에 와 닿은 문장이 아니라 저자의 입장에서 전달하고 싶은 핵심 내용을 예리하게 파악하여 밑줄을 긋고 독후의 본 것으로 남겨야 책을 비로소 이해했고, 저자와 소통을 하며 독서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있다.
(2)
#깨적
#사유
#아이디어
시간이 지나 과거 내가 작성한 독서후기를 보았더니, 인상적인 문장이 9할이고 깨적 부분은 아주 짧으면서도 구체적이지 않은 문장으로 작성되어있었다. 독서 후 활동으로 남길 것은 포스트잇 한 장에 한 문장으로 남길 정도이면 된다라는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를 계속 나의 독후활동에 적용해왔다 보니 독서후기 작성시간이 고된 필사시간으로 다가왔다. 본깨적 책에서는 깨적에 대해 더 깊은 생각, 사유에 대해 강조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처럼 본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잘 적지 못하는데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적을 때는 더욱더 깊이 있는 사유가 필요하다’ -p167-
마치 일기를 쓰는 것 처럼, 지극히 내 입장에서 깨달은 점과 적용점을 작성하면서 더 폭넓게 사고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여 즐거운 시간으로 전환되었으면 한다.
아인슈타인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라고 말했다. -p222-
책을 읽다 보면 갑자기, 이런걸 내 본업에 이렇게 적용해 보면 어떨까? 이런걸 내 일상에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다. 이렇게 새롭게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정작 이런 아이디어가 필요한 순간에는 머릿 속이 하얘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그저그런 정도에 그치게 된다. 이런 주옥같은 새로운 생각들을 메모하고 북바인더로 분류 및 정리하여 재활용한다면 내 삶에서 작으면서도 적극적인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될 것 같다! 해보자~~
적용할 것
#지식 자서전
#주제별 북바인더
#디지로그
앞으로 읽을 책들은 읽은 순서대로 나열하는 게 아니라 주제별로 정렬하고, 준비와 마무리 단계 양식지, 좋은 글, 아이디어 노트, 본깨적 노트 등 또한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여 관리한다. 잘 정리한 내용을 출력해 눈에 보이는 책상에 놓고 바로바로 볼 수 있게 한다.
ONE Message
북바인더는 분류와 정리의 달인
ONE Action
정보를 주제별로 분류하여 필요할 때 제대로 활용한다
직무62조.png
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독서멘토, 독서리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