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베즈입니다!
이번 지기의 라이브코칭은
1강 강의를 해주신 제주바다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다양한 지역들을 다뤄주시고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가이드맵을 제시해주셨던
알찬 라이브코칭이었어요!
기억에 남는 것들 위주로
BM과 함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다섯 번째 임보를 쓰고있지만
코칭 질문 내용처럼
아직은 임보 쓰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다 쓰고나면 다음달 강의와 새로운 임장지
임보를 쓰느라 이전지역 보완에 힘을 쓰지 못하고
트래킹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게
제 고민이었습니다.
지난달 임보의 원씽은 사임완성이었고
이번달 임보의 원씽은 지난 임보 결론을 보완하여
광역시끼리 비교평가하는 것이 원씽인데
제주바다님께서 임보 6개~10개는
비교평가 집중보다,
기존 앞마당 시세트래킹에 집중하라고 하셔서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를
알고, 목표를 수정 및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앞마당이 반마당이더라도
소중히 여기고,
계속해서 시세를 트래킹해서
시세 흐름을 기억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는
시세트래킹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BM]
1.기존 앞마당 결론 보완하여
시세트래킹 주기적으로 하기
좀 더 좋은 생활권의 A단지가 있고
덜 좋은 생활권의 B단지가 있는데
단지 자체의 선호도는 비슷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는
숲을 먼저 보고, 점점 좁혀들어가서
나무를 보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생활권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단지대 단지로 비교해서 고민하는 것은
모두가 잘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치가 비슷해서 헷갈리고 결론이 안날 때
매물을 보고, 조건을 붙여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싸게, 더 내 상황에 맞는 물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걸 하기 전이라면 이 둘이 비슷하다고 정리하고
끝맺음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BM]
1.헷갈릴 때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적당히 결론내고 넘어가기
2.가치가 비슷할 땐 조건을 붙여서
더 나에게 맞는 투자 의사결정을 하기
지방을 임장하면서
인접지역의 공급물량이
얼마나, 어느 기간동안 영향을 미치는지에대해
알아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현재와 미래의 영향력을 알기 위해
먼저 과거의 비슷한 입주 물량이 있었던 시기를 확인하고
해당 시기의 과거 시세 흐름을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해당 시기의 인구 이동을 확인하면
현재와 미래의 영향을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도 공급 파트에 대해
이 부분을 적용해서 보완해보려고 합니다.
[BM]
1.인접지역과 지역내 공급물량 영향력
배운대로 적용하기
해당 지역을 임장하면서 저도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입지가 압도적인 곳의 구축을 투자해서
장기적으로 보고 수익을 추구할지,
아니면 입지는 별로지만 입지 좋은 곳과
그리 멀지 않고, 신축 택지의 물건으로
상대적으로 관리도 편한 것을 투자할지.
제주바다님께서는 무조건 입지좋은 곳,
무조건 신축 이런 것은 없다.
단지VS단지, 조건VS조건을 비교해서
같은 가치인데 더 싸고 투자금 적게 드는 것을
매수하라고 하셨습니다.
배운대로 투자해야지 생각 하면서도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가장 기본을 잊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을 잊지 말 것!
[BM]
가치가 비슷하다면
물건의 조건까지 세밀하게 비교해서
나에게 더 싸고,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기
제주바다님의 이 말씀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와 닿았습니다.
광역시를 임장하면서
마지노선이라 여기는 생활권까지
투자범위에 안들어올 때,
'저 안좋은 생활권까지 투자 범위로 봐야하나'
'저기에서 1등을 뽑아야 하나'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았는데
제주바다님의 말씀대로
편견 없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금에 들어오는 별로인 것만 볼게 아니라
좋은 곳도 적극적으로 보고
시세트래킹을 해야 겠습니다.
[BM]
편견없이 임장하고 임보쓰기
제주바다님께서는 에필로그에서
저희에게 힘을 주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원하지 않는 직장에서 일하지 않을 자유
살고 싶은 동네에 사는 자유
해외 여행 가서 돈 걱정 안하고 쓸 수 있는 자유
명절 때 부모님께 얼마를 드려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 자유
이 모든 것을 저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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