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97조 행운아]

안녕하세요 행운아 입니다.

본깨적.

사실 무슨책인가 싶었습니다.

본드가 깨져서 적색이다..? 이런식으로 생각 했는데 천만에 였습니다.

(이상한 드립은 아니구요. 진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보다. 깨닫다. 적용하다.

저는 기본적으로 책 읽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책을 흡수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지 않거나 휘발성으로 2~3일뒤에는 기억이 없어집니다.

인생을 바꿔주는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 본깨적.

기억에 남는 것 위주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ㅁ 중요한것만 읽어도 된다 라는 부분.

저는 책을 무조건 다 읽자 주의 였는데,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괜찮다고 저에게 용기? 를 주셨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해야 책에도 재미를 붙이고 이해가 빠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ㅁ 본, 깨, 적을 책에다가 적고 / 접어서 표시를 하고 / before, after, 북바인더를 통한 관리

사실 내용을 책에 적어보고 그런적은 없어서 되게 생소 했었습니다.

그리고 적용해야 할 점을 바로바로 밑에 적어보고..

사실 공부못하는 사람이 필기를 잘 한다는 말도 있듯...

그래서 책을 깨끗하게만 썼는데 책을 괴롭혀야 겠습니다.

before, after check list 관리를 통해 책을 온전히 흡수하고

나에게 습관화 시키는 과정까지. 사실 우리가 책을 읽고 변화를 해야 진짜 책을 읽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ㅁ 다독을 권장하는 부분

사실 책. 한번 보면 대부분 라면받침으로 전락하거나 애물단지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위 과정을 거치고 나면 중요한것 읽고 -> 습관화 하면 -> 다독 속도가 빨라집니다.

책은 볼 때 마다 받아들이는 느낌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사고의 영역이 확장이 가능하겠습니다.

이후에 책을 읽을 때는 본, 깨, 적용을 통해서

제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 지길 바래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삶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언제나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