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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용감한조이입니다.
강의와 과제, 임장을 정신없이 하다보니 어느덧 3주차가 되었습니다!
강의시간 9시간정도.. 지역도 잘 모르는 지역이어서 잘 들을 수 있을까? 망설여졌지만
완강열차 타보자! 해서 3일만에 다 듣게 되었습니다.(잠과의 싸움. 이겼다.)
D,E지역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이 지역들을 통해 지도, 임장보고서에 쓰는 것만으로는 놓치는 정보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발로 뛰며 놓친부분이 있는지 다시 확인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장의 중요성!)
이번 임장보고서 쓸때 매매거래량 그래프, 미분양그래프를 보며 어떻게든 분석해보고 그 그래프에서 답을 찾으려 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그래프들을 보고 예측보다는 흐름을 파악하라 했고,
결국엔 가격이 싼지 비싼지에 집중하라 하셨습니다.
시세트래킹
실준반에서 첫임장보고서를 쓸때 '시세트래킹이 뭐야.. ' 하면서
내가 투자하고 싶은 단지 정보 넣고 '랜드마크는 투자하기에 너무 힘들것같아 제외! '내맘대로 단지를 넣었는데
시세트래킹=정찰병 으로 투자할 단지를 선정해 가격을 보는게 아니라
지금 그 지역 싼지 가격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필요한 단지들을 보는것이었습니다. (완전히 잘못보고있던 나!)
거기에 바로 '앞마당 1개라도 가능할까?'라는 생각했는데
망구님께서 1개면 무조건 시세트래킹 시작해야한다!!강조하셔서
꼼짝없이 시세트래킹을 다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허허
마지막으로 마인드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 '요즘 내가 잘하고 있나?' 의문이 들었는데
망구님께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6개월 전의 나를 떠올려 보라해서 강의를 멈추고 생각해봤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집이 10억? 저런데 사는 사람은 좋겠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제가
자본주의에 대해 이해하고 임장하며 투자자로서 한단계 성장을 한것같아 '잘 하고 있구나! 꾸준히 잘 해보자' 칭찬해주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9시간동안 지역에 대해 빠삭하게 알려주시고 마지막 마인드까지 다져주신 망구님 감사합니다!
댓글
9시간 강의 듣느라 고생하셨어요!조이님 잘하고 계세요~조임님 첫임보 저는 잊지 못함!너무 잘 쓰셔서~마무리 잘해서 앞마당한개 추가하고, 시세트레킴 해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