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8조 파란하늘처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6장.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꾼다]

#책 읽기 전파 #믿음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백번 말해도 잘 믿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 책을 읽고 변화한 사람을 직접 보면 달라진다. 변화의 당사자도 그렇다. 처음에는 자신도 잘 믿지 못하다가 스스로 변화를 겪고 나면 확신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책 읽기를 권한다. 그 중심엔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Chapter2. 1장.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본깨적

살아있는 책 읽기는 ‘본깨적 책 읽기’로 통한다. 본깨적 책 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달ㄹ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Chapter3. 1장. 책을 읽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연관성 #키워드 #목적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 가지 질문은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질문에 답을 할 때는 머릿속으로 하는 것보다 손으로 써서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손으로 쓰는 순간 생각은 보다 명료해지고, 구체화되기 때문이다.

[Chapter3. 8장.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SKI #MRK #KIA

책을 볼 때는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핵심 파악을 위해서는 SKI에 익숙해져야 한다. SKI는 ‘Subject(주제), Keyword(키워드). Impressivephrase(인상적인 구절)’을 의미한다. 책을 읽고 깨닫는 것은 행동하기 위한 전초전이나 마찬가지다. 깨달음이 행동을 유발하는 동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본깨적의 ‘깨’라고 하면 ‘동기(Motivation)’를 제일 많이 떠올리는데, 동기만이 깨달음의 전부는 아니다. 동기 외에도 역할 모델(Role-model), 지식(knowledge)이 깨달음의 범주에 포함된다. 본깨적은 결국 적용을 잘해야 완성될 수 있는 책 읽기 방법이다. 적용을 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KIA, ’Kaizen(개선), Idea(아이디어)’, Action plan(사실 적용)이다. KIA는 적용을 좀 더 현실화하기 위한 시스템 역할을 한다.

[Chapter4. 1장. 북 바인더가 독서 습관을 만든다]

#북 바인더 #독서 습관 #지식 자서전

바인더는 단순히 일정을 기록해두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 에 따라 어떻게 시간을 쓸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시간 관리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역할도 한다. 북 바인더는 원래의 바인더를 본깨적 책 읽기에 맞게 특화한 것이다. 북 바인더의 가장 큰 기능 중 하나는 독서 습관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Chapter4. 2장.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종이 기록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가지려면 의식적으로 목표를 떠올리며 수없이 반복해야 습관이 된다. 그러려면 일단 목표부터 바인더에 적어야 한다. 머릿속으로만 목표를 생각 할 때와 종이에 적었을 때의 결과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종이에 적었을 때 목표를 이룰 확률이 훨씬 높다. 종이에 목표를 기록해 두면 아무래도 자꾸 보게 되고, 그때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 이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쌓여 목표를 이루게 만든다. 목표는 거창할 필요 없이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 ‘ 한달 동안 업무와 관련한 책 5권 읽기’처럼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독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습관을 들이기 쉬운데 첫째, 평생 독서 계획표 작성하기 둘째, 월간 독서 계획 세우기 셋째, 주간 계획 세우기 넷째, 일간 계획 세우기 등 구체적으로 정해 놓는 것이 좋다. 또 책을 읽고 난 후엔 본깨적 책 읽기 단계에 맞춰 제대로 읽었는지, 또 계획한 대로 책을 읽었는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하는 것이 좋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바쁘다는 핑계로 책 읽기를 소홀히 했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책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내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반드시 책을 읽어야겠다.

2. 지금까지 책은 읽는 것에만 집중해서 읽었다면 앞으로의 책은 ‘본(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깨(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 적(내 삶에 적용)’을 통한 제대로 된 책 읽기를 해야겠다.

3. 본깨적 책 읽기를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한 책 읽기로 삶을 바꾸어 나가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본깨적 책 읽기를 실천하기

2. 꾸준한 책 읽기를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00)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그 과정은 당연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