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20조 책책김쌤]

일, 투자, 교회사역, 육아 등등 바쁜 삶 속에서 가끔 정신이 없을때가 많다. (사실 늘 정신없음) 그럴때 나의 우선순위를 다시한번 체크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 바로 원씽 이다. 상반기에 한번 읽고 너무 좋았었는데 이렇게 열중과제로 또 읽게되니 책에 나의 생각도 정리하며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내 맘에 온 구절과 나의 생각 그리고 BM을 함께 적어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자신의 일과 삶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 내려면 최대한 파고들어야 한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단 하나의 목적의식,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 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나는 무엇때문에 분주한 마음을 갖는 것일까? 다이어리에 적으며 반추해보았다. 가장 긴급해보이는 일이 가장 중요한건 아닐 수 있다. 내가 지금 당장 올려야 하는 성공리스트에는 무엇이 있을까 늘 생각해보자. 그저 나열에 불과한 to do list 작성은 집어치우고 해야할 일을 바로하자.

BM: 업무에서 포스팃에 적기 전에 일단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자.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 진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투자라는 영역은, 내가 살면서 월부에 오기 전까지는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경험해 본적도 없는 영역이다. 그러니 지금 투자공부를 하며 끝없이 불안함과 불확신속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나에게 월부는 내 인생의 새로운 해답이다. 새로운 행동을 요구하는 만큼 나는 많은 저항을 이겨내야 한다. 이 길을 걷고 내 한계를 넓히자.

BM: 지금 느끼는 이 이질감과 저항감은 당연한 것! 익숙해질 때까지 루틴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