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35조 수재인

본깨적을 읽고 조모임을 했습니다.


먼저 독서습관에 대해서 애기를 나눴는데

빛광아, 더뉴라, 문민, 따땃님은 천천히 정독해서 읽으신다고 하셨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내용일 잘 기억에 안 남는다고하셨습니다.

정독할때 좀 빨리 읽어야할 거 같다고 했고

저는 책은 빨리 읽으려고 하는데 밑줄끗기나 메모 같은 것을 안하고 너무 아끼지 않았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키키나무조장님은 포스티지를 붙이면서 읽으시는 것을 보고 잘하시는구나 느꼈고

봉봉드림님도 속도가 빠르신거 같더라구요.

빛클라쓰님은 책을 여기저기 여러곳에 두고 여러책을 같이 읽는다고 하셔서 그렇게도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읽었던 책중에 인생책이 뭐냐고 하셨을때

조원분들중에 원씽을 가장 많이 좋아하시고, 저는 부의 추월차선, 그리고 본깨적도 책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책을 여러군데에 나두고 읽으면 더 책과 가까이 있게 되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느꼈고

재독도 좋은니깐 이책저책을 여기저기에 두면 괜찮을 거 같아서 화장대에도 두고 책가방에도 들고 다니고 하려고 합니다.

생활속에서 독서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찾아서 실천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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