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5기 매1 책 읽5 상위 1% 부자 되조 부울곰]본깨적을 읽고 만든 부울곰 독서 템플릿(Ver2)

안녕하세요~!!

부자들의 울타리에 사는 곰, 부울곰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초기에 공유드렸던

독서 방법과 템플릿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정말 감사했는데요.

https://weolbu.com/community/561855

이번 2주차 필수 도서인 본깨적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책 내용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Key-word 뽑기', '본 것&깨달은 것', 'One-Action'

항목들을 추가해보았습니다.

1. One-Action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우리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인간 관계, 투자, 육아, 대화 등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이유는

'성장을 통한 삶의 변화'

로 귀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변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아는 것'을 너머 '아는 것을 행동하는 것'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 저의 경우 너무 많은 적용점을 뽑다 보니

그 하나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시행착오들을 겪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달 책들을 읽어나가며

내가 이 여러가지 BM List 중 남겼으면 하는 단 한 가지(One-Thing)를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One-Action 메트릭스!

사실 이 양식은 이번 2주차 강의를 해주신 유진아빠 멘토님의 템플릿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유진아빠 멘토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용법은 아래 유르님께서 공유해주신 칼럼을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7556183

-유르님의 키워드 정리 양식 칼럼-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니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고 나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Key-word(책 읽기 전&책 읽은 후)

평소 저는 표지, 프롤로그, 에필로그, 목차는 마케팅을 위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자주 Skip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본깨적을 읽은 후 네 가지 요소가 책을 읽음에 있어

책의 방향성을 파악하고 저자의 의도를 대략적으로 파악하는데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본깨적부터 Key-word(책 읽기 전&책 읽은 후)를 적용해보았는데요.

아직은 연습이 부족해서인지

책 읽기 전과 읽은 후의 키워드가 조금은 다르네요.

하지만 책 읽기 전 Key-word를 뽑는 과정에서

저자의 의도를 미리 파악해보고 접근함으로써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더욱 신경 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전&후 키워드가 비슷해진다는데....언젠가...)

3. 본 것과 깨달은 것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붙여 넣기 했다면

이번에는 나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부분을 추가함으로써 바로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저자와 나의 생각의 간극을 좀 더 가독성있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은 역경을 직접 해결해주지 못한다.

힘든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우직한 낙타처럼 함께해준다."

이번 한 달 열반스쿨 중급반을 통해

독서의 벽을 확실하게 허물고 힘든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월부인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독서 양식(Ver2)도 첨부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