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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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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반 강의시간에 비해서 짧고 그동안 배웠던 내용에 대해 복습 &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완강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다시 복습은 필요하고 할 예정)
열중반 들을수록 솔직히 뭔가 아쉽다
처음 실준반 들을때처럼 '아 이거다, 너무 유용하다,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지' 이런 느낌은 부족한것 같다
학생때 공부했던 것과 비슷하게 단계별 반복학습의 느낌
예를 들면 실준반에 이론 수업을 하고 이후로 기초 문제풀이를 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물론, 반복학습과 단계적 학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의에서 같은 내용을 다루면서 반복하는 것이겠지만
새로운 이론 혹은 교수법에 대한 니즈가 있던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결국 강의도 강의지만 스스로 학습하고 깨닫는 능력 & 손품/발품을 통한 경험치 쌓기 이 2개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근원적인 궁금증에 대한 질문도 사실 해소 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해도 너무 정형화 된 틀에 맞춰진 답변을 위한 답변만이 존재하는 것도 아쉽다
이 또한 결국 스스로 방법과 길을 찾아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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