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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18 ~ 02.2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2장.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1124 재독 #인생을 바꾸는 책 읽기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어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꼭 기억해야 할 정보라면 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을 이용하자. 삶이 바뀌려면 깨달음과 자극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습관으로 굳어져야 한다, 본깨적으로 최소한 300권은 읽어야 한다.
[3장. 실전! 본깨적 책 읽기]
#Before Reading #귀접기 #마무리 5분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읽기 전에 세가지 질문하기 ①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②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③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 Before Reading 시트 작성
관심이 가는 페이지가 나오면 귀접기를 하면 속독과 재독에 도움이 된다.
책 여백 상단에는 책에서 본 것을 하단에는 깨닫고 적용할 것을 적자. 본깨적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3개씩만 추려 인덱스를 붙인다.
책이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내용을 적어보고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도 다시 정리한다.
→ 본깨적 노트 작성하기
[4장.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 #북 바인더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책 한권에서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1. 제대로 된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 된 책이다. 작년 4월에 읽고 10개월만에 재독인데 책을 읽으면서 본깨적 기준으로 인덱싱은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Before Reading과 본깨적 노트는 작성하다 어느 순간 중단했다. 독서 후기 작성을 하니 두 번 후기를 작성하는 것 같아서 따로 작성을 안 했는데 후기를 모두 작성하는 건 아니니 Before Reading과 본깨적 노트 작성을 다시 시작해나겠다.
2. 월부에서 독서를 하기 전까지는 재독을 한 경험이 거의 없었는데, 왜 좋은 책에 대해서는 재독을 추천하고 책을 씹어먹으라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 책 한권으로 인생을 바꾸겠다는 각오로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삶에 적용해서 내 걸로 만들어가는 책 한권은 만들어야겠다.
1. 책 읽기 전에 5분만 투자해서 Before Reading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2. 책 완독 후에는 월부 독서후기 양식에 따라 본깨적 작성하기
3. 본깨적으로 올해 100권 읽기. 매주 최소 2권, 매월 8~9권 읽기
4. 자기계발서들의 경우, 비슷한 내용이 많으니 이미 아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속독으로 읽고, 관련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히 건너 뛰자.
(P. 159) 책이 전하는 중요한 내용을 적어보고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도 다시 한번 정리해본다. 인상 깊은 구절이나 좋은 글도 발췌해 적어두면 책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책을 다시 보거나 참조하려고 할 때도 도움이 된다.
(P. 234) 한 번에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기는 불가능하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하루 이틀 반짝 열심히 사는 것보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때 삶은 변한다.
(P.247) 책은 모래사막에 있는 낙타와 같다. 낙타는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내가 걸어가는 길에 함께해주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마찬가지로 책은 역경을 직접 해결해주지 못한다. 힘든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우직한 낙타처럼 함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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