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2조 달콤생]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ㅣ 이한이 옮김, 윌북

3. 읽은 날짜: 2024.02.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점

#경제적자유 #정원사 #인생수업

1부 정원 일 배우기 = 인생의 대원칙 / 마음 가짐 배우기

1)돈이 없다면, 가장 사소한 문제가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문제가 돨수도 있다.

2)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3)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 시간

4)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 긴 할일 목록 vs 결과를 내는 목록

5)성과를 내는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시간을 가져라 = 통시간

6)자기 신뢰 = 확신 = 아는 것

- 인과 관계는 자연의 진리이므로 가장 바라는 것에 몰입한다면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7)필요 경비를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다

- 절약이 기본값이 되는 환경을 만들고 초과수익을 만들어라. 그동안은 소모성 소비만 했다면, 투자성 소비 (강의, 도서) 가 초과수익이 될 수도 있다.

8)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꿈 (=삶의 의미)가 없는 삶은 얼마나 공허한가. 목적성 하나만 찾아도 삶은 빛나기 시작한다. 여가 시간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시간들로 채워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9)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 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 고난이라는 이름으로 얻게 되는 성장 경험.

10)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할 때, 무형의 힘들이 우리에게 협력한다.

- 원하는 것이 분명하고 간절하면 무의식까지 깊게 그것을 원하게 된다. 그러면 나의 모든 행동과 사고가 자연스럽게 그것을 찾는 길을 알려준다. 나에게도 월부 이외에 다른 선택지들이 많았지만, 결국 운명처럼, 우연처럼 월부에서 공부하고 있다.

11)자신이 목표를 달성할 만큼 똑똑하진 않아 보일 때, 그 일을 하기에 힘이부족해 보일 때. 자기 능력의 끝을 볼 수 있으리라고 난 믿는다.

- 현재의 나를 파악하기 위해서 끝까지 가봐야 한다. (=메타인지) 작은 시도가 반복되면 훈련이 되고 결국 번아웃이 온다. 그 때 나의 다음 스텝이 보인다.

▶ 살면서 힘들 때, 이성적으로 알던 것들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1부 정원 일 배우기(=인생을 살아가는 기본 법칙, 마음가짐들)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리고

내가 원하는 삶, 그러기 위해 필요한 시간, 수많은 성장 경험을 넘고 있음을 기억해야 겠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지침

1)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 필요한 일인가?

어떻게 하면 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나는 대체하기 어려운 사람인가?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가?

-현 직업을 선택하고 14년이 흘렀다. 치열하게 위와 같은 질문들을 하면서 성장하는 경험을, 이제 40대 후반의 새로운 직업에(월급쟁이 투자자) 대입해 볼 수 있을 것같다.

2)만족감이라는 보상이 오는 일을 해야 한단다. 네 일이, 네 안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해.

-만족을 느끼는 경험을 이어가다보면 행복한 삶이 되는 거겠구나.

3)5년마다 개혁 기간 혹은 목적을 가지고 삶을 계획하는 법을 배웠어.

-2029년의 나는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가. 비전보드를 수정해 보았다.

4)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가장 하기 싫은 일,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내는 만큼 내가 원하는 삶이 다가온다고 생각하자

5)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어야 해. 매일 운동을 하려무나. 그러면 자연히 잘 먹고 잘 자게 된단다.

-허리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 법을 배웠다. 매일 꾸준히 하자. 건강해야 투자 생활도 오래 할 수 있다.

6)부를 샇고 싶다면, 노력은 필수란다. 하지만 그것이 그 자체로 한계가 되기도 해. 새로운 전략과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지내야 한단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차원 높은 방법이나,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할 때가 온다. 나의 케파를 한계짓지 말자.

7)성취감 있는 일이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

-독.강.임.투 너무 힘들다. 그러다가 다시 재밌어 지고 의욕이 불타는 순간들이 다시 생기는데, 이 힘든걸 해내면 내가 원하는 미래가 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8)효과적으로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큰 자질을 발견하고 나서 적합한 일에 그 자산을 적용하는 것.

-남들보다 하기 쉽고, 즐겁다고 느끼며 하는 것은 독서, 임보 쓰기다. 나는 보고 듣는 것보다 읽고 쓰는 것에 강하다. 그것을 잘 활용해야 겠다.

9) 절대로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꿈을 꾸기에,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즐겁게 상상하고 꿈을 꾸자.

10)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이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준다.

11)잠재력을 모두 발휘하는 그 한계 지점에서 살아가고자 한다. 나는 내 삶의 자유를 현실화 하기 위해 내 잠재력을 몽땅 사용했다.

-현재 내모습이 불만족스럽고, 미래가 불안하다는 것은 뒤집어 보면 내가 간절히 원하는 모습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내 안의 모든 능력을 발휘한다면 그 자체로도 멋진 삶이라고 생각한다.

12)~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긍정적인 질문엔 긍정적인 답변을 찾게 된다. 그리고 계속 원하면 반드시 답은 나에게 찾아온다.

13)생각 산책, 마음을 자극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위다.

-야외로 나가 넓은 공간에서 몸을 움직이며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

14)전략의 기초는 무엇을 하지 않을지 선택하는 것

15)최선의 결정은 보다 깊은 지식에서 나온단다. 배움이 미래를 확장시켜줄 거다.

16)불쾌한 상황에 적응하고 수용해야 새로운 방향이 찾아진다.

17)부를 쌓는 동안 매일 벌어지는 힘든 일들이 즐거웠던 적은 없지만 그것을 정복함으로써 보상 받았다. 행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행하라 - 습관 만들기

18)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는,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기 위한 세부 지침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원씽의 세부지침서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구절이 특히 와닿았다.

사랑하는 사람들에는 가족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포함 되기 때문에.

결국 사람의 본성은 '나'를 위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내 안의 풍요와 여유가 있어야 나누어 줄 수도 있다는 것에 나도 공감한다.

앞으로 10년을 위해 5년마다 중간 점검을 하고, 정말 내가 원하는 내가 되어가고 있는지 봐야 할 것 같고

그 5년을 위한 중간 목표들을 설정해 징검다리를 만들어야 겠다.

조장 모임 때 첫 의지만큼 반장님이 말씀해 주신 "징검다리가 빼곡해 지면, 그냥 길이 된다.' 는 이야기!

그냥 그 길을 걷기만 하면된다.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