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 122조 나둘]

①제일 좋은 것을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새벽보기님께서 강의 중에 꾸준히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특히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이 많았는데요.

어떤 질문들은 최고의 하나를, 혹은 분석에 치우친 질문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최대한 저평가되고 고가치의 단지를 찾는 것은 맞지만

제일 좋은 단 하나의 단지를 찾는 것, 비교 평가 놀이보다

싸다면 도전하고 실행하는 것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②내 자산을 최대한 일하게 해라

늘 고민이었던 부분은 한 번 투자를 하고 나면

그 다음 스텝을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몇 년을 30만원으로 생활하면서 다음 투자금을 마련하신 스토리와 함게

다양한 A안, B안(2채 거주분리 > 실거주+거주분리 > 1채 거주분리 > 실거주)등 을

보면서 그냥 한 번 하고 끝나는 투자가 아니라,

레버리지 관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내 자산들을 최대한 일하게 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절약과 전세금 오른 것을 사용하지 않고 모아두고 일하게 할 것!

③'어떻게' 보다는 '무엇을'에 더 집중해라

얼마전에 읽은 '퓨처셀프'에서도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과거의 나를 현재로 대입하여 과거를 살지 말고,

미래의 나를 현재로 대입하여 미래의 모습이 되어가라.

미래에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비래에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알면

어떻게는 그 다음의 문제인 것인 것 같아요.

미래의 내가 '종부세를 내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에 맞게 어떻게를 만들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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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하다보니

저의 상황과도 잘 대조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만의 로드맵을 만드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내집마련은 기간에 관계없이 보유에 초점이 있으므로 수도권에 씨앗을 심어두는 것이다.

지금 시장은 투자관점에서 지방을 다녀오셔도 수도권은 기다려 줄 것이다.

다시 한 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