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128조 쭈니유리] 투자코칭 같았던 3강 새벽보기님 강의 후기

1주차에는 자산가치를 지닌 내집마련을 하기 위한 방법적인측면에 대해서 배웠고

2주차에는 서울,수도권을 한판에 정리하고 가격에 대한 감을 잡고 입지와 비교평가해보는 프로세스에 대해 배웠다면

3주차에는 내 상황별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실거주, 거주분리, 갈아타기 등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알아보고

수강생들의 Q&A에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수많은 질문들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았습니다

(정말 찐 기버는 이런 거구나!!)

수많은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던 시간

싱글

수도권vs지방

신혼부부

충분하지 않은 예산

경기도 선호지역vs서울4군

50대-70대 노후준비

구축 매수 가능한가요?

잔금

매수시기와 매도시기

내 아파트 팔아야할까요? 가져가야할까요?

지방 광역시, 중소도시의 갈아타기

상가 투자

마인드적인 부분

등등....

아직 투자경험이 없기에 수도권으로 갈아끼운다는게 말만 들어봤지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건지 깊게 고민해본적이없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법을 알게되었고

갈아탈때는 어떤 프로세스로 해야하는 건지 등

다른 수강생들의 질문들과 새벽보기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마중 들어보지 않은 동료분들한테 내마중 강의 너무 좋다고 홍보하는 중^^)

가장 궁금했었고, 고민중이었던 현재 수도권이 저렴해진 상황에서 수도권vs지방

저는 22년 8월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여윳돈과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자돈 상황상 지방투자부터 시작해야겠다 마음먹었고

23년 말부터 5-6천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중소도시 임장을 하면서 24년 3월까지는 1호기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중에

현재 거주 중인 집에 '버팀목전세대출'(주택취득시 즉시 상황 요건의 대출)로

풀어나가야할 벽이 생겨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조급함)하고 있던 참에

내마중 강의를 들으면서 '25년 9월 만기까지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면서 기다렸다가 거주분리로

수도권에 먼저 하는 방법도 있겠구나'라고 또 하나의 대안을 만들 수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자' 라고 마음을 고쳐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보면서

곧 받게 될 투자코칭에서 거인의 어깨를 빌려 상황을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부동산의 'ㅂ'자도 모르던 제가 햇수로 2년동안 계속해서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배우게 된 것은 부동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마인드 적인 측면 '회복탄력성'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스템 만들어주신 너바나님, 월부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자의 질문에 oo에 대한 고민이 빠져있다' 라고 하셨는데

이 점에서도 내가 어떤 부분에서 고민하고 생각해 볼 때 '이러이러한 것도 함께 고민을 해봐야겠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는 것은 쉽다. 사는 것보다 우리의 생활을 유지하는 그릿(끈기)이 더 중요하다"

새벽보기님은 7년동안 생활비 30만원을 쓰는 것을 유지했다고 하셨는데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어떻게 30만원만 쓰실 수 있었는지 궁금해요~~!!후기들 다 읽어본다고 하셨으니 혹시 몰라 궁금증을 남겨봅니다ㅎㅎ)

절약, 저축, 전세상승분 쓰지 않는 것이 다음 투자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조급함 때문에 감사함 잊지 않기

배우자는 일(또는 육아)에 집중하고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나 혼자만 고민하는 것 같아 답답하다는 질문을 보고 '어? 나네~?' 1차로 뜨끔했습니다

새벽보기님이 "조급함 때문에 감사함을 잊지 않아야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2차로 뜨끔했던것 같아요

앞으로 배우자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고 징검다리를 놓는데 방해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목표지점을 보면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