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23조 선택 (4주 차)

  • 24.02.25

 

책 제목 : 돈의 속성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 스노우폭스

읽은 날짜 : 2024.2.24.

총점(10점 만점) : 10점 / 10

책에서 본 것

#복리#노동#자본이익#실력과 습관#투자#정보#인터스텔라#돈의 시간#분산투자#같은 선반#

#좋은포트폴리오#평상심#주식투자#1등주식#정리정돈#자산배분(감독)#포지션(선수)#돈의품성#

#금융문맹#사실#정보#구분#부의속성#방향성#두량족난복필보#능구#공부#책부자#쿼터법칙#

 

- 나는 나보다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 주식

-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이다.

투자 공부 스승 :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하워드 막스, 앙드레 코스톨라니

30년 (한세대) 이상 투자로 성공한 사람

다른 이들을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선배, 후배 존중 및 험담 X,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 경청하기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 일이 잘 안 풀린다면 음식을 줄이고, 절대 배부르게 먹지 말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라.

식사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하라. 불필요한 사람을 만나지 마라.

- 뉴스를 통해 사실과 투자 정보를 구분하기

: 예측에 따라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대응할 만큼 움직여라.

은행에서도 흥정하기

: 선택권을 늘리기 필요하다. 하지만 때때로 선택을 안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 건물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큰길(입지)가 중요하다. 비싼 것이 가장 싼 것이다.

책에서 깨달은 것

: 김승호 회장이 미국에서 사업, 주식, 사기를 당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자본주의 공부를 시작하는 나에게 쉽게 이해되는 책이었다. 진짜 술술 넘어가고,

한번 펼쳤는데, 다 읽지 않고 덮을 수가 없었다. 몇 시간 만에 완독하게 된 책이다.

맨해튼 거지가 버린 3페니를 주워서 가져온 사실을 보며, 푼돈이라고 소비했던 나에게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책 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몸이 건강해지면 생각이 맑아진다. 일정한 시간에 과하지 않게 정갈한 식사를 하면 건강과 운을 지키는 법이고, 건강해야 욕심과 욕망을 구분할 수 있다”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자신의 위치를 알지 못하고, 무리하게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그 물건을 담을 깜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욕심 때문에 물건을 놓치는 것이 아쉽고, 초조하고 잠도 오지 않는다. 이러한 생각이 반복되면, 의욕 상실, 우울감에 빠지게 되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었다. 이제는 욕심과 욕망을 구분하도록 규칙적 생활 습관을 유지하겠다.



댓글


지당하
24. 02. 26. 07:52

선택도서까지 완료하시다니👍 저도 욕심에 대한 이야기가 와닿더라구요. 조금 부족한듯~에서 만족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