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돌아기와 함께 성장하는 계란통통입니다!
오늘 아침 과제인
후보단지 임장하기로
아침부터 성동구로 출발했습니다 !
사실 저는 서울은 놀러만 가봤지
임장으로는 (강남제외) 처음이었습니다 !
"서울은 언덕이 많아요~ 서울은 구축이에요~ "
아 그런가보다 ~ 했었는데
으아 오늘가서 진짜 언덕위에 택지가???
아파트 상태들 왜이래 !!!
ㅎㅎㅎ 사람은 역시 부딫혀야 깊게 느끼나봅니다
살면서 언덕위 아파트를 많이 만나봤는데
산위에 택지들(?)은 처음 만나봤습니다
행당역구역은 우와 끝없이 올라가는데 심지어 가파라?!
각설하고 그런데도 제일 낮은 전세가가 5억이라니
땅의 힘을 또 한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또한 그냥 제 생각에는
성동구는 초역세권 세대수 작은 낡은 아파트보다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도
대단지, 초품아, 너무낡지않은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택지지여이 아니고 너무 구축이다 보니
단지의 환경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지도 상으로만 봤을 땐
후보단지 아파트 잘생겼다 !!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어르신들 밖에 보이지 않는 아파트였고
아파트또한 엥? 연식대비 크게 이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배운대로
가치대비 싸면 산다 !
좋은 강의, 과제로 많은것을 적용하고 습득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3주차 현장 방문 느낌~! 성동구에 대해서 글로서 한 번 배웠습니다 강의 내내, 성동구 행당OO 많이 나와서 궁금했는데! 후기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상기가 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통통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