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겹쳐 조금 늦게 들어갔는데 그래도 3번째 조모임이라고 조원들의 얼굴들과 닉네임이 조모임 후기를 쓰니 또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항상 느끼지만 조모임을 할 때마다 다른 조원들의 경험치와 능력에 감탄하곤 합니다.
저도 다른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원이 되어야 할 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요
조장님이 조원들이 그린 루트를 보며 설명해주시고, 다른 조원분들이 또 부연설명 해주시고 하는 덕분에
B지역이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머리 속에 잘 그려집니다
지기반 할 때 하필이면 인대를 다쳐서 아직 임장은 못갔지만
임장을 하게되면 조모임에서 말해주셨던 얘기들이 속속히 생각날 것 같아요
그러면 조원들이 모두 보고싶겠죠...?
지기반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조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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