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4기 17조 하라미]

현재 1주택 실거주인 상태에서, 다음 단계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에, 이번 3강 강의를 통해서, 제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방향성을 조금 더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종잣돈은 적으나 소득이 많아서 비교적 큰 대출을 받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은 현재 제 입장과,

매-전 차이 갭이 매우 큰 현재 대구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적절할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능한 가장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 -> 목돈이 더 모이고 전세 상승시, 세주고 거주분리 -> 목돈을 계속 모으고, 매전차이가 줄어들때 2주택 보유]

어떻게든 자산을 불리기 좋은 환경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갈아타기를 하는 절차에서 "내집을 조금 저렴하게 매도하더라도, 더 좋은 물건을 더 저렴하게 매수하면 된다!" 라는 말이 참 크게 와닿았고, 이 실천을 위해서는 목표로하는 단지들의 시세트래킹과 부동산 방문을 주기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내물건이 저렴한지, 비싼지, 호재가 반영이 되어있는 상태인지 판단하기가 참 어려웠는데,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다른 지역의 비슷한 단지들(입주 당시 비교를 당하거나 비교를 하던 단지들)과 시세변화를 비교해니,

현재 내 물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훨씬 용이하더라고요!


갈아타기에 눈이 멀어, 무조건 더 상급지의 좋은 단지만 가격을 확인해왔는데,

내 물건 상태를 먼저 알고, 다른 적(비슷한 단지)들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갈아타기 및 2주택 보유로 넘어갈때는 세금을 측면에서 공동명의가 유리하고,

정부의 정책과 금리 등 현재 시장 상황도 잘 파악하기 위해서, 뉴스도 꾸준히 볼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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