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4조 체크인]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체크인입니다:)

내집마련을 위해

조원분들과 3주를 함께 달리며

우리에게 안정적인 거주가 주는

의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전세가 만기돼서

내집마련 꼭 하고 싶어요"

"첫 집을 선택한 후회를 만회하고

이번 기회에 갈아타기 하고 싶어요"

저희 조원분들 뿐만 아니라

이런 마음으로 강의를 들으신

동료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끝을 모르고 오르던 집값은

멘토님들도 본 적 없는

급격한 하락장을 맞이했고

그 기간도 벌써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2주차 강의를 통해

과거 서울 시장에서

1채라도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

가져다주는 자산 상승 효과를 보며

잘 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내가 생각한 기준에 들어온다면

매수하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7시간반이 넘는 강의를 통해

이미 모든 것을 쏟아부어 주셨는데

3주차 때 사례로서

2주차 내용을 더 선명하게 만들어주신

새벽보기님의 깊이가

제대로 느껴졌던 3강에서는

아래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20대는 커리어를 만드는 시간이다.

요즘 월부 강의에는

젊은 분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2030 분들은

모아놓은 종잣돈과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은

작고 소중하기 그지 없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투자를 할 수 있고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투자 강의던지 내집마련 강의던지

내 예산에 맞는 것 중에서 찾다보면

서울을 벗어나야 하거나

서울 구축에 작은 평수밖에

나오지 않으니...

허탈감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도 1억 정도는 모아봐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고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서

내 종잣돈을 만들어줄

커리어부터 쌓아야 합니다.

빨리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연봉을 높이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저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

완전 몰입하다보니

이 부분을 간과하였습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허탈감보다

지금 공부하는 것이

내가 기회를 잡을 수 있을만큼

커리어를 쌓는데 더 집중하게 되고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리 고민하고 걱정하지 말자.

부동산으로 세금도 내본 적 없는 저도

매수도 하기 전에

세금이 얼마 나올지

세금을 다 내고도 시세차익이 날지

이런 것부터 고민하고 있고

1채도 하지 않았는데

채수가 늘어날 때마다

세금의 허들부터 걱정하는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정부는 받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웃기면서 뼈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행동하기 두려워

이 핑계 저 핑계를 만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단 행동하고

30억부터 달성하고

종부세 내는 사람이 되어

멘토님을 봬야 겠습니다!!

지금

이 강의를 듣고

행동을 한 사람과

안 한 사람 중

누가 다음 상승장에

웃고 있을까요?

웃는 것보다

그때 행동하지 않는 나를

자책하며 슬퍼할 모습을 상상하면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꼭 행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강의를 듣고

좋은 성과를 만드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