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우선 망구 튜터님의 미모를 보고 감탄하며 시작된 3주차 강의...!😆 (튜터님. 보고 계신가요🤍)
사실 지난 열중 강의 들을 때 코크드림님께서 중소도시의 경우 최소한 인구수 50만 이상인 곳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 것이 좋다고 말씀 주셨기에 D지역과 E지역 모두 당초 지기반 수강 신청 시 내 고려 범위에는 없던 곳이었다. 그러나 이번 주차 망구님의 강의를 들으며, 두 지역 모두 투자할 나름의 가치와 이유가 있는 곳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그와 동시에 '어차피 전국을 모두 내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는 다짐이 다시 한번 떠오르며 초심을 되새길 수 있게끔 해 주는 시간이었다.
지난 주 게리롱님의 C지역 강의 시에도 느꼈던 것처럼, 한 도시의 확장/개발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 어떻게 내 투자와 연결될 수 있는지, 그래서 그 과정이 결코 등한시 할 수 없는 부분임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고, 향후 지방 임장지를 늘려감에 있어서 내가 꼭 BM해야 할 부분이라 느껴졌다.
또 한 가지: 역시 세상에 100% 정답은 없을 수 없는 것이, 이번 지기를 수강하며 C라는 지역을 처음 임장해본 서울 토박이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엔 "지방은 주변 환경보다 < 연식, 브랜드"라는 선입견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었는데 또 이번 주차 D,E 지역을 보니 원도심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남이 있는 지역 역시 있을 수 있다라는 점에 놀랐고, '이래서 임장하고 임보 작성하며 그 도시를 파헤쳐야 하는구나' 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준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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