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24조 뚜렷]

실행하는 사람

계획을 보다 체계적이게 짜려 했고, 목표한 양에 초점을 두느라

노력하더라도 성취감을 많이 느끼지 못했다.

그 날 계획을 완수 하지 못할 때, 더 큰 실패감이 나를 위축되게 만들었다.

아무리 고생한 날이어도 내 행동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다.

양적인 자세한 계획 보다 때로는 그냥 단지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은 어떨까?

하루의 성취감은 목적을 향해 가고 있는 나의 길을 좀 더 명확하게 해주고,

좀 더 확신을 가지고, 편안함 마음으로 갈 수 있게 해준다.

아쉬운 점이라면 단지 그냥 실행력이 조금 부족했던 나 자신을 되돌아 봤다.

그냥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그냥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자. 아니 그냥 하자.

지나간 순간은 가슴에 묻고,

내일부터 아니, 지금부터 한다.

아주 단순하게 한 가지 일에 초점을 찾아야 한다.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중요한 일에 대해 초점 탐색을 해야 한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목표하고, 작은 실행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투자의 기준

기준은 명확해야 한다.

비교는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어려운 비교 고민 거리 (구축34/신축24 or 구축역세권/신축비역세권 등등) 이제 그만하고

나의 앞마당을 기준 삼아 가치를 비교평가 할 줄 알아야 한다.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살고자 하는 이에 따라 다른 가격이 반영되기도 한다.

뭐가 더 좋은지 모를 때는 넘겨라. 다른 걸 비교해봐라.

내가 해야할 우선순위는 저평가 된 물건을 찾는 것이다.

투자 단지 -> 매물에서 같은 조건을 두고 비교하고, 지역별 물건의 비교를 통해 1등 물건을 찾아라!

또한,

나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기 신도시는 가치가 있어 보인다.

강남1시간 외 수도권의 가치는 중/단기 적으로 접근하련다.

강남1시간 내 상급지/비상급지 기준은 한번 정리가 필요하다.

마무리

하락장인 지금 시기는 나에게 값진 시간이다.

허투로 보내지 말고, 꾸준한 독강임투에 초점을 맞춰 습관하 하도록 하자.

난 해낼 수 있으니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