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을 읽으며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단/장기 목표들을 조금이나마 세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내게 가장 필요한 원씽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제 투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나도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도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책에서 얻는 인사이트가 다른데, 그 생각들을 나누게 되니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전업 주부의 생활이 10년이 넘다 보니 무언가를 다시 시작 한다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그동안 자신에 대해 너무 한계를 두고 좁은 생각에 갇혀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 공부도 부자가 되는 목표도 다 좋지만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원씽은 큰 생각을 가지고 나의 틀을 깨는 것이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항상 생각만 많고 실행력이 없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던 것 같다. 정확한 방향성을 갖고 꾸준히 나아가는, 하루의 원씽을 완성하며, 그렇게 다음 원씽에 다가가도록 계속 도전해봐야겠다.
좋은 자극 주시는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의 원씽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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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기 : 열중반 신청 한것 자체가 한계를 깨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조바심 내지 말고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