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98조 한우]

24.02.27

지방이라도 투자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 지역에 대한강의였다.

DE는 비슷하면서 다른 지역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대기업이 많이 있어 주민들의 소득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소비력을 뒷받침하고있다.

D는 학군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학군지의 특징이 아주 두드러진다.

E는 학군지에 대한 수요가 없으나 필요시 주변지역으로 유학(?)을 보낼 수 있다.


지역별 학군지와 연식에 대한 선호도 차이도 볼 수 있었다.

학군지>연식 생활권의 경우에도 투자기간동안 구축이 되어 환급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는것이 특징이다. 이 부분이 1등단지를 뽑을 때 어려운 부분이였는데 사실 아직 100%이해하지는 못했다. 연식이 애매하거나 학군이 애매하거나 할 때 결국에는 나의 투자금이 얼마나 적게 들어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할 거기 때문이다.


첫 투자를 잃지않는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리스크를 내가 감당할 수 있고, 오를 것이다, 저평가된 단지를 싸게 샀다는 확신을 가지면 끝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확신을 가지려면 단지분석도 잘 하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나에 대한 자신감?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일전에 선배와의 대화에서 만났던 망구99님이였는데 강의 하시는걸 보니 신기했다. 그때 역전세 리스크 얘기도 하고 싱글 투자자에 대한 얘기도 했었는데 지금도 강의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다시 듣는 동안에 그 때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의 나랑, 지금의 나는 달라진 게 있나? 성장 한 게 있나? 너무 소극적으로 있기보단, 리스크를 맞더라도 이겨내고 한 단계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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