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64조 두2]

  • 24.02.2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3. 2. 19. ~ 2. 24.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책을 몇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삶을 변화시켰는지가 중요한데 그는 둘다 이뤘다.

- 나로부터 내 후손들의 미래가 정해진다.


<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읽기다 >

-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당당한 독서법 중의 하나다.

- 1124 재독법 = 네 번은 반복해야 기억한다. 1일, 1주, 2주, 4주

- 현재 자신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가나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판단되는 책만 다시 읽어도 괜찮다.

- 333재독법 = 3일동안 3명에게 3분동안 이야기 하는것


ch.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 운동할 때와 같이 책을 읽을 때도 준비와 마무리 과정이 필요하고, 이 모든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다. 준비 20, 읽기 70, 마무리 10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 제대로 읽으면 속도는 저절로 붙는다.

-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ch. 어떤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 처음에는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볼 수 있는, 부담없고 재미있는 책을 고른다.

- 재미있으면서도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책이 좋다. 메시지는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이 더욱 좋다.

- 처음에는 가능한 한 피드백에 빠른 책부터 읽는 것이 좋다.

- 독서 편식 습관은 어른일수록 더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가끔 의도적으로 평소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 알 속에 있는 병아리가 알을 꺠기 위해 부리로 껍질을 쫄 때, 어미 닭은 병아리가 빨리 알을 깰 수 있도록 밖에서 껍질을 쫀다. 이를 '줄탁동시'라고 한다. 병아리가 사람이라면 책은 어미 달과도 같다.


ch.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 잔은 차야 넘치고, 물은 100도가 넘어야 끓는다.

- 본깨적으로 300권이면 된다.

-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 = 같은 주제를 다룬 여러책을 읽는 것,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직적 병렬독서 = 다양한 주제를 여러 책 읽는 것


< 실전 본깨적 책읽기 >


-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할 세가지 질문 = 첫째 이 책과 나와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 표지, 목차, 에필로그, 프롤로그 보고 연관성 체크

- 책을 읽을 떄도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인지 분명히 해두는 것이 좋다.

- 우선 목차를 보면서 관심이 가는 내용의 페이지를 찾아 귀접기를 한다.

- 목차를 보고 귀접기를 한 다음에는 본문을 훑으면서 관심가는 애용이 있는 페이지를 접는다.

- 귀접기가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이다.

- 최소한 책을 읽으면서 어떤 내용이 중요하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밑줄을 긋고 박스를 칠수 있다.

- 밑 줄 그을떄는 노란색연필 강추


ch. 책 여백 상,하단에 본꺠적 정리하기 146p


- 본 것은 상단에, 꺠닫고 적용할 점은 하단에 적는 것이다.

- 가능한한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

- 책속 본깨적이 중요하다고 하면 매 페이지마다 본꺠적을 해야 하느냐며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메모할 내용이 있는 페이지만 적으면 된다. 본 것만 있을때는 본 것만 적어도 되고, 깨달은 것만 있을때면 깨달은 것만, 적용할 것만 적어도 문제없다. 148p

- 단 5분이라도 책은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본깨적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3개씩만 추려 인덱스를 붙인다.

- 본깨적 노트를 따로 작성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다.

- 배껴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문장이나 좋은 글을 베껴쓰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좋은 글은 중요한 대목과 함께 본 것에 적어도 좋지만 명언집처럼 좋은 글만 따로 모아 시간날떄마다 보려면 책 제목과 상관없이 한 곳에 정리해야 더 효과적이다. 페이지와 어느책인지도 기재

-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리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놓았다가 실천할 것을 권한다.

- 책을 읽은 후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 ' 한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


ch. 333본꺠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 SKI =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

-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위한 세가지 MRK = 동기, 모델, 지식

- 동기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행동을 유발하는 자극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직접적으로 행동을 부르지 않더라도 마음이 움직였다면 다 동기라고 할 수 있다.

- 지식도 깨달은 것에 포함된다.

- 단순히 알고있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할 때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 본 것의 주체는 저자지만 깨달은 것의 주체는 나다.

- 적용을 더 잘하기 위한 세가지 KIA = 개선, 아이디어, 적용

- 문학책은 저자의 생애와 업적, 시대적 상황, 소설의 플롯을 알아보고, 등장인물구조도를 그려두면 이해가 잘된다.

- 역사책은 사실에 충실한 책이지만 읽을때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함과 동시에 어떻게 재해석해 현실에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읽어야한다.

- 철학책은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다.


<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


ch.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 목표를 종이에 기록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는 크다. 물론 종이에 기록했다는 것 자체가 성공을 불러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종이에 기록해두면 아무래도 자꾸 보게되고, 그떄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 어떤 책을 언제까지 읽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 평생 독서계획표를 작성하자.

- 10년단위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인지 자신의 방향을 적고 그에 따른 업무 관련 도서를 정해서 읽는 것도 중요하다.

- 1년에 50권 권장, 한달에 4권

- 미리 책읽을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아야 실행하기도 좋고, 습관을 들이기도 좋다.

-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실천이다

- 의욕적인 사람일수록 책에서 얻은 교훈이나 지식을 다 삶에 적용해보려 들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세지를 얻고 실행하는 원북, 원메시지, 원 액션을 기준으로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1일의 법칙

-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책읽기(마상, 측상, 침상)

- 디지털미디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 책을 읽는다면 뇌도 똑똑해지고, 그만큼 삶도 똑똑하게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책 읽기를 시작했는데 책을 읽어도 뒤돌아서면 책 내용에 대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였기 떄문에 유튜브를 통해 책읽기 방법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본깨적 책만큼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준 곳은 없었던 것 같다. 책에서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책 속에 적으면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 책은 한번만 읽고 끝내기만 했었는데 1124 재독법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평생 독서계획표 양식을 보니까 10년단위로 전문가 계획을 짜는 것을 보고 꼭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 상단에 본 것, 하단에 꺠달은 것, 적용할 것을 메모하며 책 속 본깨적 해보기

2. 위와 같이 본깨적 한 것을 노트로 정리해서 북바인더 만들기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를 읽고 방법 읽히기

3. 원북, 원메시지, 원 액션 21일 법칙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알 속에 있는 병아리가 알을 꺠기 위해 부리로 껍질을 쫄 때, 어미 닭은 병아리가 빨리 알을 깰 수 있도록 밖에서 껍질을 쫀다. 이를 '줄탁동시'라고 한다. 병아리가 사람이라면 책은 어미 달과도 같다. 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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