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7기 64조 밥알]

이번 강의를 통해 시세 트레킹의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

지역 분석은 그래도 이렇게 하면되겠다는 감이 오는데 비교평가는 감이 오지 않았다. 내가 비교평가에 대해 모른다는 것을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하면 깨달았고 지난 주에는 비교평가 하는 방법에 대해 부단히 고민했다. 강사님들이 어떻게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 교안을 다시 살펴보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가치대비 싼 것을 찾는 것이 본질이라고 생각해 일단 동마다 같은 연식의 아파트를 비교 했다. 같은 동이라면 입지가 같다고 가정하고 연식을 맞춰 비교해보니 조금 알 거 같지만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다른 연식의 다른 동의 물건은 어떻게 비교를 해야하는 것일까... 이번 강의 를 통해 시세 트레킹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시세트레킹을 하면 가격을 기준으로 이 이 지역 이 물건이 이 가격이네? 그런데 다른 지역의 같은 가격이 이런 물건이네? 이런 비교가 평가가 될 것이다. 아직 뚜렷하게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시세트레킹 파일을 만들어야 겠다. 그리고 리스크대비 수익을 알기 위해 내 자금 여력을 꼭 체크해보야 겠다. 얼마를 대출할 수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리라 생각했다. 대출 상담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이것도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막막하지만 내가 한번은 거쳐야하는 과정이고, 이런 것을 꼭 알고 있어야만 실제 로 투자에 다가 갈 수 있을 거 같다. 아직 막연한 투자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인식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