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게 되다

내집마련 수업을 들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종잣돈 얼마? 월 저축액 얼마? 직장생활 잔여기간 얼마? 나의 체력, 부동산 투자에 할애하는 시간, 집중하는 시간, 강의에서 적용할 내용 정리등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 전의 강의때랑 다르게, 실소유와 거주분리라는 제목이 주는 영향이라고나 할까? 마치 학창시절에 성적표를 받는 강의 였다. 지방광역시와 중소도시, 서울시등의 정리는 전부 소화하기에는 역부족 이였다. 이유는 매우 심플하다. 준비가 덜 되었다. 흔히, 말하는 앞마당도, 1등뽑기도, 종잣돈도 정확하게 해 놓은것이 없는 상태이다.

입지 년식 브랜드 학군 환경 직장 교통등 무수히 반복되는 단어들

지역별로 정리가 완벽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소화가 되지는 않았다. 지방 평균입지 가격을 머리속에 정리된 것이 위안이 되었다. 특히 새로음s조장님의 따뜻하고 지속적인 지도 편달이 없으면 중급반을 이탈했을 것 같다. 조장님과 조원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종잣돈별 내집마련과 접급방법은 내 마음속에 원 픽이다. 잘 정리하고 공부를 해 나가야 겠다. 거주와 보유, 거주분리 수업을 청강한 것으로 미래를 어떡해 헤쳐 나갈 힘을 얻어서 무한 감사를 드린다.

50대 후반에 만나서 나를 돌아보게 만든 월부 강사진에게 감사 드립니다.

5년이내에 변화하여 성공적인 투자자로 변신 할 것을 원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