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94조 하으니]

책에서 본 것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 가지 질문

책을 읽은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그 첫 작업이 질문 세가지를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하는 거라 했는데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것은?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책에서 깨닳은 것

그동안 책 읽는 것은 좋아 했지만 어떤 방법으로 조금 더 책을 잘 기억할지

어려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재독의 효과와 나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 본다는 거 자체가 흥미롭고 좋았다

책에서 적용해야 할 것

본깨적 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꼭 작성하라 했으니

이걸 제일 처음 적용 시켜 보고싶다

읽고 쓰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으니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글도 잘 쓰는 것도 맞는 말인 것 같고

책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게 나에게 더 필요한 것 같다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21일의 법칙

습관은 한두 번의 시도로는 고쳐지지 않는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수없이 반복해야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변화가 시작되는 데는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는다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습관이

몸에 밸 때 까지는 언제든지 예전의 나쁜 습관이 다시 고개를 들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21일 정도면 충분히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