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2조 미스터쥬]

  • 24.02.27

<2주차 도서>

▶ 추천 도서 : 본깨적

▶ 저자 : 박상배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독서 기간 : 2/20일 ~ 23일 (4일, 1회독)

▶ 느낀점 한줄 요약 : 메모를 하는것보다 관리하는게 더중요하다. 나의 메모를 큰 카테고리 별로 구분해 관리하자.


[1.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 "책을 읽으면서 독서 리듬을 잘 느껴보세요"라고 했다. 이 말은 자신의 도서 리듬을 느끼고 남에게 보여주는

독서가 아닌 자신만의 독서를 찾으라는 메시지였다. (P.53)


=> 남들의 시선을 중요하지 않다. 누가 책을 몇시간 만에 한 권을 읽었다. 누구는 일주일의 몇권씩 책을 읽는다라는

사실은 나에게 하나도 중요치 않다. 내가 읽는 책을 나 스스로 온전히 받아 드리는게 중요하다. 단순히 권수만

따지는 독서보다, 한달의 한권을 읽더라도 내가 그 책을 통해서 무언가를 깨달을수 있으면 그것만으로 충분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모든 책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나에게 맞는 부분, 나에게 깨달음을 주는 부분을

여러번 곱씹어 보는 독서를 해보겠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읽기다]

- 막연히 실행하겠다는 의지만 불태우면 얼마 가지 않아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들에 부딪혀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삶의 변화는 지속적인 실행에 의해 일어난다.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라도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을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P.111)


=> 나는 나의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을 독서에만 국한하지 않고, 내가 들이고 싶은 습관에 전부 적용

해 보기러 했다. 매일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습관을 현재 잘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날씨가 춥다

라는 핑계로 지금까지 가지 않았지만, 앞으로 9시가 되면 헬스장으로 가기를 방해하는 요소를 찾아서 제거해

나가며,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 보겠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 본깨적 노트를 작성하는 것도 일기를 쓰는 것과 같다. 특히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충분히 사유하지 않으면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매번 비슷한 수준으로 쓰기에 바쁘다. (P.168)

-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는 조그맣게라도 소리 내 읽어보거나 중요한 구절만이라도 소리 내 읽어 볼 것을

권한다. 훨씬 기억에 오래 남고,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도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193)


=> 항상 같은 내용/목적을 가진 깨달음을 얻는다. 이미 깨달음을 적용을 했으면, 다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같은 이유로 박탈 당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확실히 적용할 것은 충분한 사유를 되면서 적용을 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책을 보다가 졸릴때가 많은데, 그럴때는 소리내어 읽으며 정신을 깨우치는 방법도 적용해보면

좋을듯 하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 메모해둔 내용을 필요할 때 꺼내 잘 활용하려면 메모만

잘해서는 안된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


=> 메모의 중요성을 알고 메모를 해둔 것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지금 어디있는지 도저히 찾아지지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카테고리 별로 묶고, 그것에 맞게 정리해서 내가 향후에도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바인더를

만들어야 겠다.


댓글


네티J
24. 02. 27. 22:21

본깨적의 표본,,미스터쥬님!!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