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7기 5늘도 5지게 임장하조 하트랑]

어느덧 3주 차 강의를 완료했습니다.

천안,청주,전주,포항,구미

분명

우리나라 지도 속에 있고,

제가 태어났거나,거주하고 있는 주변지역이고, 심지어 고속도로 간판에서도 볼 수 있었던 도시들임에도 불구하고도,

전혀 관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수강신청을 하고

생소한 도시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있지만,

저의 머리 속에는 머물지 못하고

휘발성 연기처럼 사라지고 맙니다.

제가

지금 적용해야 할 것은

강의자료를 다시 검토하고

주어진 수강가능한 기한내에 다시 복습하는 것입니다.

강의 복습 때는

자료에서 언급된 도시와 생활권, 가격만큼은 머리속에 담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