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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적이란 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낯선 어감의 단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본깨적이 무슨뜻이지? 하고 찾아보니
본것, 깨달은것, 적용할점의 줄임말이었는데
이 세가지는 월부 강의후기 양식에서
항상 나오는 문구여서
곧바로 낯설지않게 친근함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서 저자가
한강다리에서 생을 마감하려했던
순간에 대해 서술하면서 시작이 되는데
저는 이 점에서도 많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바닥을 친 순간에도
다시 재기하기 위해 책방에 달려가
자기계발서를 보고 곧바로 실행에 옮기고
피나는 노력을 했던 저자는
뭘해도 성공할 사람이겠구나 하는 근성을
보여주었기에 이 책 역시
그 다음 페이지로 계속해서 나를 이끌었습니다
특히나 나같이 책을 잘 일지 않았던
사람들이 책을 좀더 쉽게 접하고
어렵지 않게 읽는 법에 대해서도
서술해놓았고 본.깨.적을
모든 책에 접목시켜 독서를하면서
그 책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놓은
에시들을 보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저에게 기억에 남았던 구절들은.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백번 말해도
잘 믿지 않는다. 그러난 실제로 책을 읽고 벼화한 사람을
직접 보면 달라진다. 변화의 당사자도 그렇다.
처음에는 자신도 잘 믿지 못하다가 스스로 변화를
겪고 나면 확신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책 읽기를 권한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하루이틀 반짝 열심히 사는 것보다
하루에 한 가지 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해 노력을 꾸준히 할때
삶은 변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은
하루에 책을 몇장을 더 많이
읽었느냐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꾸준히 메모와 정리를 해나가며
내 자신에게 좀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인드셋을
구축해보고 싶은 것 입니다.
재독하며 계속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잘 관리했다가
자주 꺼내보고 핵심내용을
상기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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