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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 2. 26.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약속시간 15분 전 #1003권의 책
김영식 회장은 들어오자마자 “오늘 강의장에 가장 빨리 오신 분 앞으로 나오세요” …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3시간 30분 전에 왔다니! 세상에, 이런 분이라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2010년 4월 초 인사발령에 권고사직 후보에 올랐던 사람, 2010년에 1003권의 책을 읽었다고 밝혔다. 사실 책을 몇 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삶을 변화시켰는지가 중요하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골라 읽기 #1124 재독법 #2000권, 300권 #긍정적 사고
본깨적 책 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 깨닫는 거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으면 훨씬 다양한 책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당당한 독서법 중의 하나다. … 이어령 교수도 골라 읽는다. 이어령 교수는 책을 볼 때 전체적으로 한 번 죽 훑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는다고 밝혔다.
하루가 지났을 때 반복, 일주일이 났을 때 한 번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이를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이라 한다.
적어도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 인정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의욕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야 변화할 수 있다. …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소장, 그때 그를 버티게 한 유일한 친구가 ‘책’이었다. 2년 동안 매일 종로에 있는 정독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2년에 걸쳐 물 2000권에 달하는 책을 읽은 후 포장마차를 시작해 몇 달 만에 몇천만 원을 벌고, 그 돈을 종자돈으로 오늘날의 민들레 영토를 만들었다. 이랜드 박성수 회장, 20대 때 근육무력증이란 병에 걸려 3년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그는 절망하고 분노하는 대신 책을 읽었다. 3년 동안 3000권을 읽은 후 문리가 트였고, 이대 앞에 조그마한 옷가게를 열었다. 이지성 작가, 그는 책을 읽으면서 답을 찾았고, 2000권을 읽자 뭔가 답답했던 머릿속이 뻥 뚤리는 느낌이 들면서 길이 보였다고 한다. … 한 때 세분의 사례를 보면서 삶을 바꾸려면 적어도 2000권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경험상 100권 정도의 책을 읽으면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300권을 읽으면 긍정적 사고방식이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700권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1000권을 읽으면 완전히 바뀐다고 말했다. … 의심하지 말고 일단 300권을 목표로 일단 시작해보길 권한다. 분명 바뀔 수 있다.
너무 많이 아는 것이 오히려 실행을 방해하는 격이다. … 많은 정보를 얻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사고방식도 긍정적으로 바뀐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습관화될 때까지는 … 좋은 점,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애 책에는 분명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있을 거야. 그걸 찾아서 실천하면 삶이 달라질 거야’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낭독 #저자와 가상 대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읽기 방법이 ‘낭독’이다.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집중도 잘되고,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더 쏙쏙 잘 들어온다. 소리 내 읽으면 우리 몸의 모든 감각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 사실 우리 선조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낭독을 해왔다. … 수천 년에 달하는 낭독의 역사와는 비교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짧은 역사다. … 책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는 조그맣게라도 소리 내 읽어보거나 중요한 구절만이라도 소리 내 읽어볼 것을 권한다.
나는 어떤 책을 읽든 상상력을 발휘해 저자와 가상의 대화를 나누는 것을 즐긴다. … 오감을 동원해 마치 저자가 옆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교류하면 위안을 얻기도 하고, 풀리지 않던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기도 한다.
김성환, [절대긍정], 100명을 찾아가면 그 중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고작 7명에 불과하고,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그 7명 중의 20퍼센트, 즉 1.5명에 그친다고 한다. “영업의 기본 자세는 거절을 당해도 당당하게 다가가는 자신감입니다. 연애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심을 다해 전력투구하듯이 고객에 다가가야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이렇게 저자와 가상의 대화를 즐기며 책을 읽으면 깨닫고 적용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이제부터 여러분도 저자와 대화를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독서 계획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지속성
북 바인더의 계획은, 평생 독서 계획표를 작성하고, 이어서 월간, 주간 계획표를 작성하도록 돕는다.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그런데 세상에는 책일 읽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 그런 직원에게 제가 물었죠. 넌 그렇게 책을 많이 읽었는데 왜 삶은 변하지 않니?” 그는 [일본 전산 이야기]를 벌써 열 번은 읽었고, 앞으로 수십 번은 더 읽을 것이라고 했다. 그 책에 있는 주옥 같은 아이디어 중 실행하지 않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란다. … 내가 놓치고 있던 2퍼센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고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때 삶은 변한다. … 과한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얻고 실행하는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기준으로 목표를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김영식 회장의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간접적으로 들으면서, 약속시간 맞춰서 서둘러 가곤 했던 습관을 고치고, 미리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2000권의 책을 읽고 인생을 바꾼 세 명의 인물을 보면서 책을 많이 읽으면 인생을 바뀔 수 있구나 느꼈다.
3. 책이 잘 안 읽힐 때에는 낭독을 하고, 저자와의 가상의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4.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도 인상적이었다.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한 가지를 정해서 확실하게 실천하면 많은 것이 달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항상 약속시간 15분 전에 도착하여서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는 습관을 가지기
2. 책 읽는 것을 습관으로 하기 위해, 점심 시간에 책을 10분이라도 읽기
3. 책 읽고 나면 후기를 작성하고, 실천할 한 가지를 실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109) 이지성 작가는 자신의 경험상 100권 정도의 책을 읽으면 사고방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300권을 읽으면 긍정적 사고방식이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700권부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1000권을 읽으면 완전히 바뀐다고 말했다. … 의심하지 말고 일단 300권을 목표로 일단 시작해보길 권한다. 분명 바뀔 수 있다.
(P. 232) “넌 그렇게 책을 많이 읽었는데 왜 삶은 변하지 않니?” 그는 [일본 전산 이야기]를 벌써 열 번은 읽었고, 앞으로 수십 번은 더 읽을 것이라고 했다. 그 책에 있는 주옥 같은 아이디어 중 실행하지 않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란다. 이영석 대표의 강연을 들으면서 내가 놓치고 있던 2퍼센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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