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힘들고 어려운 게 나쁜건가요?
아니 그럼 마라톤 왜 합니까
운동이고 근육 운동 왜 합니까 힘든데..
힘들다는 것이 나쁜 건 아니에요.
그야말로 힘이 드니까 회피하고 싶은 건데
그 힘든 시간이 나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분명히 있어요.
최인아 대표 월부 유튜브 중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내마중 강사와의 만남을 다녀와서
제가 다녀온 내용을
고스란히 우리 수강생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자리에 앉았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이유는
널리 알려드리라는 마음도
포함되어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강의TF 출신 든든한 버팀목이신
우리 줴러미 튜터님과
1년 전 선배와의 대화로 만난
센스있게 쓰자튜터님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통적으로 해주신 말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두분이 정말 비슷한
의식의 흐름을 가지고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산전수전 겪으신
우리 튜터님들이 말씀해주신
🍯
힘들 순 있지만
어렵지 않게 해주는
3가지 꿀팁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
그렇기 때문에 해보셔야 해요.
2.
그 과정에서 물어보세요.
3.
그리고 선택한 것에 책임지면 되요.
🙋🏻♀️
운영진, TF를 하다보면
반장이나 선배로
후배/동료/조장님들을 만나서
아직 투자를 못했는데
이론만 가지고 얘기하는게
자괴감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
실력에 자신이 없어요.
하고는 있는데
잘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
이거 잘 샀는지 확신이 들지 않고
지금 끊임없이 내려가다가
잠깐 보합하는 중인데
언제 오를지를
모르겠어요.
다들 한번씩 해보았던
고민들이죠?
운영진만 모여있던
저희 방에서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 질문들에 대해서
튜터님들은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를 성장시켜준다고 느낀 건
숫자놀이였어요.
객관화된 숫자로 돌아봤어요.
에이스반 시절 아무리 바빠도
임장 20번,
물건 50개씩은 꼭 봤던 것 같아요.
진짜 여러분을 잘하게 하고,
자신있게 하는 건 '임장'에서 나와요.
줴러미튜터님
먼저 러미튜터님은
객관화된 숫자를 바탕으로
얼마나 한달간 성장했는지
살펴보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히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완성을 하면서
투자자로 성장한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3개월치 계획을 세울 때,
꼭 이번 3달간 이루고 싶은 목표
3~4개를 같이 적으세요.
그리고 그 우선순위를 달성하고자
이번달에는 뭘해야 할지?
이번주에는 뭘해야 할지?
오늘은 뭘해야 할지?
목실감쓰면서 정리하고,
끊임없이 보면서
딱 하나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센스있게 쓰자 튜터님
단순히 목실감시금부는 쓰는데,
전반적인 관점에서 못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에 딱 하나는 했다는 마음에
풀어졌던 요즘이었는데요.
센쓰튜터님의 말처럼
3개월치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했기에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BM)
우선순위를 3개월치 정하고
매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딱 1가지만 한다면 어떤 것일지
매일 아침 목실감시금부 쓰면서 그리기
🙋🏻♂️
좋은 질문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튜터님도 우선순위가 흔들리거나
잘 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셨나요?
이 질문들에 대해서
튜터님들은
고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기 전에
에버노트에 정리해두고
시차를 뒀어요.
질문은 숙성시키고,
몇일뒤에 다시 꺼내서
그걸 보면서 스스로 답을 찾고
그래도 풀리지 않을 때
질문을 드렸어요.
센쓰있게 쓰자 튜터님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 답을 해보고 난 다음에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는데,
바로 떠오르는 질문이 아니라
숙성을 시키면서 무의식에서 고민해보고,
그리고 나서 답을 찾으려고
애쓴 다음에
답을 듣게 되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투자를 앞두고, 다양한 역할이 많을 때,
저는 늘 물어봤어요.
PPT 10장 만들어서
내 상황부터 1등 뽑은 프로세스까지
다 정리해서
자모님, 보이님 등
저보다 실력있는 분들에게
찾아가서 여쭤봤어요.
줴러미튜터님
러미튜터님도 마찬가지로
질문에 대해서
PPT 10장으로 스스로 정리를 하고,
답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한 다음,
그 다음에 질문을 하면서
정말 내것을 만드는 과정을
두 튜터님 모두 하고 계셨더라구요.
BM)
매달 PPT 10장으로
내 상황부터 투자까지
이어지는 장표 만들기!
🙋🏻♂️
서울 수도권에 기회가 왔다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이 튜터님말을 들으면 이렇고
저 튜터님 말을 들으면 이래요..
사실 이번 내마중을 들으시면서
어떤 투자를 하면 좋을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셨죠?
제가 엄청 그랬거든요.
제가 했던 질문에
(괄호)가 숨어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지방에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기회가 왔다
저는 월급쟁이투자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노후준비 이상을 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월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러면
지금 지방에서 매매가가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걸
투자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연습하고 나서
실력이 쌓인다면
나중에 수도권에서 기회가 올 때
적용시켜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자로써 많은 시장을 겪어야 하고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려면,
나부터도 전투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지금 당장 수도권을 안해도
실력을 쌓으면
나중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둘 다 맞는 얘기고
둘 다 투자해도 돈 벌어요.
그러니 올해 안으로 정해서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줴러미튜터님
뭔가 그동안
선택을 계속 미뤄왔던게
아니었을까?
선택지가 2개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서
계속 아니라고 생각했던 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이제는 진짜 선택하고
그 선택한 것에 대해서
책임져야 할 때라는 것을
오늘 정말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BM)
상반기 내로 기준에 맞는
5개의 좋은 물건을 손에 쥐고,
그 중에서 제일 많이 깎이는 걸
투자한다!
그 과정에서
미친거 아냐?를 해낸 투자자가 됐다!
[정리하면]
첫째,
내가 스스로에게 떳떳하라면
수치화된 목표를 가지고,
(3개월치)
매월, 매주, 매일, 시간 별로
실력을 쌓기 위한
단 한가지가 뭘지를 찾고
해내가는 것!!
둘째,
그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셀프 답변하고
고민한 것을
바탕으로
다른 분들께
질문을 하며
'정말 내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
셋째,
그리고 내가 한 선택에
책임지는 것.
내가 실력을 쌓고
확인을 받고
그러고 나서
내것을 선택하였으니까.
오롯히 그 책임은
내가 진다는 마음가짐 갖기!
이렇게 3가지가
힘들지만
어렵진 않도록 만들어주는
핵심이었습니다.
두 튜터님께
같은 내용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들의 좋은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좋은 질문 던져주신
우리 내마중 4&5기 반장님들께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열심히 제것으로 만들어서
적용하고 고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반장님~~ 마음속 칼 갈면서 오셨군요~~ 튜터님들 못 뵈었지만 생각의 흐름을 엿볼 수 있도록 써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90일 습관만들기에 더불어 저이 투자 지도를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봣습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