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4고 마음편할 운0진 뿌라운] 양탄자 타고 수도권 한바퀴 돌아 준 새벽보기님 강의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운0진 혜택으로 너무나도 즐겁게

2주차 강의를 듣고 왔는데요.

3시에 시작한 강의는

시간이 후딱 가서

12시가 되어서 끝이 났습니다😆

정말 수도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탈탈탈탈 털어주시면서

어떤 것들을 해야 할지?

어떤 것들을 봐야 할지?

어떤 부분을 배워야 할지?

정답지를 먼저 배운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가격감을 잡기]

우선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서울/수도권의 급지와

그리고 가격감을 잡았던 부분이었는데요.

1주차 과제를 하면서

직접 밟아보지 않은 걸

눈먼 장님처럼 아파트 시세를 채우다보니,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행동인지

잘 모르면서 과제를 했었습니다.

근데 하면 할 수록

엇? 얘가 쟤랑 비슷한 가격대네?

엇? 저기랑 여기랑 같이 간다고?

이런 질문이 꼬리를 물었던 찰나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그 실타래가 조금 풀린 기분이었습니다.

1군 00억

2군 00억

3군 0.0~0억

4군 0.0억

5군 0.0~0억

이런식으로 59의 가격감을 정하고,

투자를 하려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려주셔서

그리고나서 그걸 바탕으로

그 지역이 얼마인지?

그 단지는 얼마여야 싼지 비싼지?

이런걸 살펴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새벽보기 튜터님의

머릿속을 헤집고 다닌 것 같은

강의였습니다.

#

군별 가격감을 바탕으로

무엇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해보기

[붕어빵 같은 단지들]

튜터님의 강의에서

늘 나오는 말이

"부동산의 법칙"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던 부분인데요.

서울의 84 아파트나

대구의 84 아파트나

부산의 84 아파트나

김해의 84 아파트나

붕어빵 틀에 나온 것처럼

아파트는 정해져있고,

우리가 바라봐야 할 것은

아파트에 내부가 아니라,

이 아파트는 강남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군)

이 아파트는 어떤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

(좋은 구)

이 아파트에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걸 타고 가는가?

(교통)

이 아파트는 새거인가?

아니면 시간이 지났더라도 좋아하는가?

(연식)

이 아파트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있는가?

택지로 구성되어 있는가? 상권은 어떤가?

(환경)

이 아파트에서 학교를 가는 학생들은 어디로 가고

엄마들은 마음 편하게 아이를 보낼 수 있는가?

(학군)

결국 이 기준에 따라서

우리는 아파트를 바라봐야 하고,

거기서 나와있는 선호요소들을

구별로 나눠주시고,

구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나눠주시고,

단지에 따라서도

구체적으로 구분해주시면서

어떤 단지들이 좋은지

저 단지랑 이 단지랑 비교해보면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이번 강의를 통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부동산은 고정되어 있으니

내가 가서 살펴봐야지

[같은 돈으로 1채? 2채?]

이번 강의가

내집마련을 1채를 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강의지만,

강사님은

"진짜 효율적으로 자산 관점에서"

좋은 집을 사는 방법에 대한

모든 걸 알려주셨습니다.

그게 사실 지난 강의를 들으면서

엄청 어려웠던 부분은

이걸 해보고 싶긴 한데,

나는 그정도 돈과 실력이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거에요..?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늘에서야 진짜 의미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전에 강의를 들으면서

들렸던 부분은

제대로 된 1채를 투자하세요

갈아타세요

라고 들렸었는데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상황별로 시나리오를 그리고

그 시나리오에 어떤 결과가 만들어질지

알고나서 할 수 있는 건지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사실

투자나 내집마련이나

좋은 자산을 싸게 산다는 것이라는 것은

같은 의미인데,

그러려면

가치가 있는데

싼 단지들을 찾고 헤메고

알아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넓게보고

멀리보고

확장해서 보는 것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신 강의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그러면 따라해보자

흐름을 따라가보자

[정리하면]

처음 들으시는 분들께는

이번 강의가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똑똑한 튜터님의 인사이트가

한번에 와닿지 않을 수 있고,

또 강의에서 나오는 단지들이

우리가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부동산은 분주하고 먼지나고 번잡해야해요."

이 말이 들을 때는 이해가 가지만

사실 직접 겪고 경험하다보면

저기가 더 좋은거 같은데?를 하는 스스로를 발견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는 걸 오늘 빡 깨주신 것 같았어요.

그동안 들리지 않앗던게 지금은 왜 들릴까?

그건 바로,

하나씩 하나씩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알게 되는 단지들이

늘어나다보니까

들리고 보이는 것들이

조금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시더라도

이번에 들은 걸 꼭 복기해보면서

꼭 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한달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강남역 20분컷 6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고? (심지어 2호선?)

https://link.weolbu.com/3S2f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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